(조세금융신문=취주현 기자)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했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31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041%로 3.8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2bp 하락, 0.3bp 상승으로 연 1.678%, 연 1.18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130%로 1.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7bp 하락, 1.8bp 하락으로 연 2.114%, 연 2.1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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