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 6분 기준 대현은 665원(23.96%) 오른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국내 의류 시장에서 보복 소비로 인한 매출 반등과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따른것으로 보고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대현의 매출액은 701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85.3% 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대현은 ‘모조에스핀’, ‘듀엘’, ‘블루페페’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 의류 브랜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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