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에서 은행 방문 없이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가능한 모바일 전용 'NH온택트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1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NH온택트보증서대출은 사업자등록 기간이 1년 이상 지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공동인증서와 농협은행 입출식 계좌만 있으면 보증서 등 종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3.05%(16일 기준)로 최저 500만원부터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총 5년으로(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도상환해약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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