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 연제구에 건립한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가 기획재정부 주최 '2021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대형 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건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사무소가 있던 자리에 지난해 건립한 행정 통합청사로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동남통계청 등이 입주해 있다.
캠코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는 태양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 설비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연구·행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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