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3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의 전국 편의점 판매를 개시한다.
글로 프로 슬림은 전자담배가 덜 위험하다는 인식을 주도해 온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편의점 판매는 노후 글로 기기 반납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존 글로 이용자들에게 신제품 기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시행하는 글로 프로 슬림의 편의점 판매를 계기로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BAT로스만스는 2022년에도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