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
20일 JB금융은 김 회장이 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김 회장은 2019년 5월과 11월, 2020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김 회장은 총 10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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