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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기업인들, 손실보상법 통과 위한 원로대책위 개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남북 경협 기업인들이 경협기업 손실보상법(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27일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는 전날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위한 원로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 동방영만 회장과 경협 1세대 원로를 포함한 경협기업인 25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인들은 입법 촉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하기로 결의하고 통일부에 협조요청을 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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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