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0.2℃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8℃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굽네치킨, '장각구이' 흥행 잇는다…신메뉴 '추추 치킨 스테이크' 출시

오븐 기술력에 특제 소스 입혀 제품 라인업 확장
인원수 맞춤 세트 구성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굽네치킨이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경쟁력을 강화한 신메뉴 ‘추추 치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굽네 장각구이’의 흥행을 이어갈 새로운 오븐치킨 라인업을 선보였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추추 치킨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굽네만의 고온 오븐 공법으로 구워내 기름기는 쏙 빼고, 입안 가득 퍼지는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제 스테이크 소스에 버터의 풍미를 더해, 기존 치킨과는 차별화된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제품 슬로건인 ‘소~스라치게 놀랄 맛의 한방!’처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소스의 맛이 핵심이다.

 

제품은 밥이나 다양한 곁들임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웨지 감자와 구운 양파 등을 곁들여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즐기도록 2세트, 1.5세트, 1세트, 맛보기 세트 등 다양한 주문 옵션이 마련됐다.

 

굽네치킨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븐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치킨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굽네치킨의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맛집’의 노하우를 집약한 것”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과 곁들이면 또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