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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DGB대구은행, 올해 경영목표 달성 위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30일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열린 회의는 '2023년 위기 대응과 미래 생존능력 강화'를 목표로 경영환경 분석, 최고경영자(CEO) 모두발언,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공신력 있는 데이터와 변별력 있는 정보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자"며 "'DGB 굴기(堀起·우뚝 섬)'의 2023년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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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