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가 계열사 폴라리스세원의 주식 226만주를 추가 취득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23일 자동차용 공조장치 부품 제조업 계열사 폴라리스세원의 주식 225만9천377주를 약 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폴라리스오피스의 폴라리스세원 지분율은 2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사 폴라리스세원 출자를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및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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