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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과학기술인공제회 승진 및 전보

◇일시 : 2023년 5월 31일자 

 

◇ 부장 승진

▲ SEMA정책부장 박정훈

 

◇ 실장 승진 및 전보

▲ 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실장 김미현 ▲ 경영기획본부 재무회계실장 박세환 ▲ 자산운용본부 인프라투자실장 박대성 ▲ 경영기획본부 전략기획실장 심기욱 ▲ 회원사업본부 연금사업실장 안윤희 ▲ 자산운용본부 자산운용전략실장 최홍석 ▲ 자산운용본부 부동산투자실장 임영진 ▲ 리스크관리본부 투자심사실장 홍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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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팔꿈치 절단 딛고 '요식업계 큰손 등극'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몸에 좋다는 여러 보양식을 찾게 된다. 장어도 그중 하나다. 부천에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백세장어마을’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앞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도 꽤 많은 손님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사업가 윤명환 대표 이야기 백세장어마을 윤명환 대표는 현재 7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창업자가 5년간 운영한 것을 이어받았으니 합치면 12년째다. 이곳뿐 아니다. 같은 웅진플레이도시 내에 자리한 중식집 ‘The 차이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삼산동에는 고깃집 ‘백세미소가’를 창업해 현재 아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요식업계에 발을 디딘 지는 벌써 16년째다. “요식업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70%는 망하고, 20%는 밥벌이 정도 하고, 10%는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걸 보면 윤 대표는 요식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CEO다. 처음 요식업을 시작한 것은 한창 한일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2002년이다. 윤 대표는 당시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요식업계에 첫발을 내밀었다. 이전에 큰돈을 모아 투자했던 의료사업에서 실패한 이후다. 처음에는 직장인으로 출발했다. 인천전문대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