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strong>[사진=주택금융공사]](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623/art_16863987413023_ec0bcd.jpg)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았다.
9일 HF는 전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5년 차를 맞은 'HF 행복돌봄서비스'는 서울·부산·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0명을 대상으로 가사 도움·정서 지원, 건강(안전) 확인·자기 건강 돌봄 교육,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은퇴한 노년층 100명을 'HF 행복돌보미'로 채용해 건강한 노년층이 다른 어르신을 돌보는 맞춤형 '노노케어(老老care)'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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