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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카드활용 해외 여행 꿀팁 소개...해외이용 수수료 및 환율 혜택 '빵빵'

해외이용수수료도 돌려받고, 추가 포인트까지
인천공항서 100원에 즐기는 식사! 출국 시 100원, 귀국 때는 무료!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피서 여행객이 늘어나는 8월을 맞아 해외 여행 시에 도움될 만한 꿀팁을 소개했다.

 

▶ 환율은 책임 질게요, 걱정 말고 쓰세요

8월 말까지 KB국민카드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시 환율을 1달러당 1천원으로 고정하고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하는 ‘환율은 책임 질게요, 걱정 말고 쓰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월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미화 1달러를 1천원 고정환율로 적용해 환율 차액을 최대 2만 포인트리까지 제공한다.

 

▶ 해외이용수수료 돌려받고, 추가 포인트까지

8월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하고 8월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합산 2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제공하고, 1천만원 초과 금액에는 2.25%를 적립해 준다.

 

▶ 인천공항에서 즐기는 식사! 출국 시에는 100원, 귀국 시에는 무료!

8월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시 △인천공항 T1 푸드엠파이어 손수반상에서 얼큰 육개장 △인천공항 T2 푸디움 손수반상에서 소고기 장터국밥을 100원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귀국 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무료 식사 이용권 QR코드를 통해 △인천공항 T1 명가의 뜰 또는 메이하오 짬뽕, △인천공항 T2 푸드스탑에서 1만 6천원 이하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해외 이용하고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전환!

8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할부 전환 신청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전환 신청은 9월 8일(금)까지, 해당 금액의 결제일 이전에 신청해야 2~5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이 가능하다.

 

행사관련 응모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변동이 심한 환율과 해외 이용 수수료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실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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