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민경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938/art_16953540708795_3432c0.jpg)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실시된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의 최종 합격자가 공개됐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제46회 2차시험 결과 보험계리사 169명, 손해사정사 503명(신체343명, 차량 110명, 재물 50명) 등 총 67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166명, 50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보험계리사 2차 시험 합격자의 과목별 합격률은 36.6~61.6%로 전년(36.0~61.2%) 대비 소폭 상승했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 종류별 합격률은 14.6~17.1%로 전년(15.8~20.6%) 대비 소폭 하락했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76.3%,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6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 또는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합격증은 등기우편으로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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