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이엔플러스가 모토닉스의 주식 110억원 어치를 취득했다.
이엔플러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용 신품 전기장치 제조업 업체 모토닉스의 주식 7만주를 11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이엔플러스의 모토닉스 지분율은 7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경영권 참여 및 신규 사업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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