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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극강 가성비 암보험,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 생·손보사 전체 35개 상품 중 가장 저렴
- 온라인 업계 최초 암 진단에 항암치료 추가 보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최근 디지털 발전 및 코로나 여파 등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가성비 온라인보험 상품을 제공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한다. 

 

일반암 최대 5천 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최대 3천  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최근 항암치료기법으로 2세대 표적항암치료가 대중화되고 있다. 

 

표적항암치료란 정상세포와 차이가 나는 암세포만을 표적삼아 공격하는 최신 기법으로, 1세대 화학 항암치료에 비해 정상세포도 함께 손상되는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다. 

 

3세대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면역항암제도 개발되었으나 비용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2세대 표적항암치료 역시 효과는 좋으나 비용이 비싼 것은 사실이다. 

 

하여 이제는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현실이다.

 

암보험에 대한 니즈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이 상품의 보장 범위는 파워풀하다. 

 

일반암 최대 5천 만원, 고액암 최대 1억 5천 만원 (주계약 5천 만원 포함)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 외 표적항암약물, 방사선치료비도 추가로 보장하면서 부족한 부분 없이 꽉 채워진 모양새다. 가입 연령은 만0세~55세까지로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가입할 수 있으며 ‘진단비형, 표적항암형’ 2개 선택지를 통해 손쉬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한 달 25,84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35세 남성, 진단비형, 80세만기, 20년납, 주계약(일반암) 2,000만원,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비갱신형) 기준). 

 

또, 보험이 꼭 필요한 연령대가 고르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 보유자에게도 유용하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타 보험사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추가 가입 시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보장에 더해 더욱 알차게 보장자산을 덧붙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이라면 3% 추가 할인 혜택까지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35개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 (갱신형)은 보험료 1,760원으로 업계 최저 보험료를 자랑했다. (40세 남성, 갱신·비갱신형 전체, 암진단, 2024년 1월 11일 기준)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라인업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며,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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