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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4년 4월 16일

 

◇ 이사대우

▲ 기획본부장 김공수

 

◇ 본부장급

▲ GLOBAL본부장 윤학선 ▲ GTX본부장 송혜춘

 

◇ 처장급

▲ 비서실장 박원웅 ▲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 "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 "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 "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 "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 "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 "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 "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 " GTX지원단장 김창영 ▲ " 사업기획처장 송권 ▲ "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 "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 "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 " 수송계획처장 이태구 ▲ SE본부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 " 건축처장 진욱수 ▲ " 전철처장 전공준 ▲ " 신호처장 송종수 ▲ " 정보통신처장 양영민 ▲ " 기지차량처장 정영수 ▲ 경영본부 인재개발처장 최윤정 ▲ " 계약처장 우현구 ▲ " 재산운영처장 정백 ▲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태은 ▲ " 시설관리처장 한승우 ▲ " 신안산선사업단장 김대한 ▲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민병창 ▲ " 시설관리처장 정종진 ▲ " GTX-A사업단장 김문수 ▲ " GTX-B사업단TF장 이창규 ▲ " GTX-C사업단TF장 차두표 ▲ 영남본부 경영지원처장 박성선 ▲ " 시설관리처장 김진환 ▲ " 동해선사업단장 오재훈 ▲ 호남본부 경영지원처장 권혁 ▲ " 시설관리처장 황용하 ▲ " 호남고속사업단장 김종민 ▲ 충청본부 경영지원처장 이현철 ▲ " 시설관리처장 홍석진 ▲ " 서해선사업단장 배상호 ▲ " 평택오송사업단TF장 김효두 ▲ 강원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호중 ▲ " 시설관리처장 최영환 ▲ " 중앙선사업단장 장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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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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