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일시 : 2024년 12월 11일  

 

<승진>

 

경영임원 승진

 

전무

▲ 보험서비스지원실장 윤영규        ▲ 영업지원담당 노병두

▲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교보금융연구소장 김경배

 

경영임원 신규선임

 

상무

▲ 채널영업지원팀장 성시현          ▲ 채널성장전략팀장 안철균

▲ 다이렉트사업부장 김명희         ▲ 상품개발팀장 노중필

▲ 변액자산담당 박승호              ▲ 경영관리담당 겸 경영관리팀장 박항남

▲ 재무담당 겸 비즈니스예측모형팀장 김지현

▲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신중하

▲ 전사혁신PMO팀장 강현모          ▲ 경영감사담당 김국현

 

<이동>

 

권역담당

▲ 중부 이효영

 

실장/담당

▲ 소비자보호실장 박정식         ▲ 건강보험상품담당 최지광

▲ 신사업/디지털기획담당 이 철

 

본부장

▲ 방카슈랑스 노승용             ▲ 대체투자사업 박정범

 

사업부장

▲ GFP 이 철

 

팀장

▲ AI활용지원 이태동       ▲ 디지털개발2 조지현       ▲ 디지털채널/e보험 김정우

▲ 건강상품전략 박성칠     ▲ 건강상품개발 신동진      ▲ 교육지원 유승수

▲ 가입심사 유은주         ▲ 지급심사 이정섭          ▲ 준법지원 박경호
▲ 경영기획 이정우         ▲ 관계사업무지원 이백헌    ▲ 인사지원 진의탁
▲ 인력개발 오인성         ▲ 투자자산관리 박호상      ▲ LDI운용 김찬우
▲ 액티브운용 황정택       ▲ 헤지운용 김원태          ▲ 연금자산운영 양영직
▲ 소매여신마케팅 홍문기   ▲ 소매여신관리 신현민      ▲ 해외대체투자사업 박정환
▲ 변액자산운영 남민우     ▲ IR 장지영                ▲ 가정관리 박지나
▲ VOC데이터활용지원 정길진  ▲ 디지털개발1 김진중    ▲ 경영감사 김남보
 

센터장/TF장

▲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 이선영    ▲ 채산관리제도도입TF 정재훈   (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