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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New Harmony 페스티발’ 실시

NH금융지주 편입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조세금융신문)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특판 ELS(B)/DLS(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업점을 방문해 특판 ELS(B)/DLS(B)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제공하고,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받을 수 있는 ‘New Harmony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우리투자증권은 ‘New Harmony 페스티발’ 기간 중 특판 ELS(B)/DLS(B)를 발행하며, 오는 20일까지 1주차 특판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한층 강화한 ELS(B) 12종과 DLS(B) 5종을 총 18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특히 ‘ELB 373호’는 원금보장형 Hi-five 조기상환형으로 매 6개월마다 평가시점에 HSCEI와 EuroStoxx50 두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1%만 오르면 연 6.50%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9127호’는 최근 ELS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조기상환추구형 ELS로 1차 조기상환조건이 90%로 낮아 조기상환 확률이 높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가 조기상환조건 충족 시 연 8.10%의 높은 수익을 지급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높은 청약율이 예상된다.


청약은 우리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wm.com) 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New Harmony’ 페스티발 기간 동안 영업점을 방문해 ELS(B)/DLS(B) 상품 상담을 받거나 신규 계좌 개설하시는 고객에게 일회용 지퍼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가입 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함종욱 WM사업부 대표는 “NH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해 우리투자증권을 거래해주시는 고객께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공모 ELS발행 1위 회사인 만큼 더욱 경쟁력 있는 ELS(B)/DLS(B)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투자의 기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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