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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독도사랑기금 전달

 

이원태 수협은행장이(사진 오른쪽 ) 30일 본사에서 신용하 독도연구보전협회 회장에게 독도사랑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독도후원은행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30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독도연구보전협회(회장 신용하)에 「독도  사랑기금」 20백만원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독도사랑카드, 독도사랑예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 독도   관련 공익상품을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 중 일부를 「독도사랑기금」으로 조성하여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319백만원을 출연하였으며, 전달된 기금은 독도 영유권 보전 및 학술연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독도보전   사업에 사용되었다.

 
또한, 수협은행은 작년 3월 1일 사이버독도지점 (https://www.suhyup-bank.com/dokdo)을 개점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독도 수호의 염원을 결집하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독도 지킴이로서 홍보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이밖에도 독도방문 고객행사 실시, 독도수비대 위문, 공익상품 판매 등을 통하여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등 독도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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