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과 그의 고향 친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티안과 친구들은 17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서울 잠실에 있는 초고층 빌딩과 러블리즈 회사에 찾아가는 등 서울 곳곳을 여행했다.
앞서 크리스티안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에서 친구들과 서울을 여행하며 느낀 점을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멕시코 친구들이 한국에 온 것이 마음이 넓어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친구들이 한국의 치안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을 보고 신기해할 때가 있는데 우리도 역으로 신기했다"며 "친구들이 다시 오고 싶다고 계속 연락이 온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