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은행

부산은행, ‘행복한아파트 앱’3만 세대 돌파

 


(조세금융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올해 2월 출시한 스마트폰 앱(APP) ‘행복한 아파트 ’의 가입 회원수가 3만 세대를 돌파 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행복한 아파트 앱’은 스마트폰으로 관리비 조회·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3만 세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앱을 새롭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는 9월말 종료된 ‘으리으리한~ 집들이 이벤트’(앱으로 자동이체 신청한 모든 고객 관리비 8,000원 할인,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참조)를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개월 연장하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문화 접점 확대 및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행복한아파트 앱 쿠폰함을 통해 제공하고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람 티켓 뿐만 아니라 연극·영화 초대권 및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   


더불어 포인트 시스템을 이용한 관리비 할인 서비스 및 아파트 주요 의사 결정(동대표 투표 등)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석규 신금융사업본부장은 “부산은행 행복한 아파트 앱의 컨셉은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