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헐리우드 스타들의 솔직한 발언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4일 미국서 진행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밀라 쿠니스는 오랜 연인이었던 맥컬리 컬킨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우리의 오랜 연애는 나 때문에 끝났다. 내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못됐었는지 이제야 깨달았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반성한 그녀는 이후 여심 저격수 애쉬튼 커쳐와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아내, 밀라 쿠니스는 기본적으로 기적 같은 여자다. 그녀는 항상 옳다"라며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맞히기도 했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연애의 '끝'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난 그녀에 대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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