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바스코의 여자친구 A 씨와 전 와이프 박환희에게 이목이 쏠렸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A 씨가 박 씨를 저격해 잡음이 일었던 사실을 재조명했다.
앞서 화촉을 올린 뒤 일 년 만에 파경한 두 사람. 이후 박 씨는 SNS를 통해 자식과의 다정한 모습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곧 A 씨가 SNS를 통해 "이제 와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지어 얘기 하는 사람 싫어한다"며 박 씨를 저격한 것.
특히 바스코는 파경 이후 "우리가 결별했어도 자식에 대해선 누구보다 서로 아낀다. 무분별하게 남들 입에 오르는 건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내 자식에게 견디기 힘들 고통을 안겨주진 않을지 걱정된다"고 걱정했지만, 이후 아들의 얼굴도 무분별하게 공개된 상황.
이에 일각에선 "그가 제일 힘들겠다", "남의 가정사에 욕은 하지 말자"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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