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증권로

NICE평가정보, 주가 +6.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최고의 종합신용정보회사이며, 금융 산업의 신용인프라를 선도하는 기업인 NICE평가정보[030190]는 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1% 오른 1만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ICE평가정보는 2018년 매출액 3838억원과 영업이익 4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4.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NICE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NICE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17년 108억원보다 15억원(13.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NICE평가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0억원, 108억원, 1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NICE평가정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염종선,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NICE평가정보에 대해 "Peer 업체 대비 뛰어난 Reputation과 압도적인 점유율(개인 CB 72.2%, 기업CB 34.4%)을 바탕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성을 고려해본다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9,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