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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 나이 73세…이혼 이유는? "책 출판 때문 아닌 XX갈등이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노영국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노영국은 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 등장, 고향인 전라북도 정읍을 찾았다.

 

1948년생 올해 나이 73세로 알려진 노영국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노영국은 일본 가요계에 진출을 시도했으나 잘 풀리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왔다.

 

또 배우 서갑숙과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뒤에도 10년간 활동을 쉬었다. 항간에는 이혼 이유가 서갑숙이 출판한 책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부 갈등 등으로 갈등을 겪다 갈라서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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