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이 얘기에 발끈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준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시상식 전 한혜연의 신인상을 예측하며 "나이 50 넘어서는 받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연은 "50살 안 넘었거든"이라며 발끈하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미혼인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혜연은 한 방송에서 "일을 하면서 시기적으로 놓치기도 했는데 주변에 결혼을 안 한 사람이 대부분이다"며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혜연은 올해 나이 49살로 유재석, 서태지, 배용준, 심은하, 박주미 등과 나이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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