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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바쁜 한 해 보냈지만…틈틈이 열애? "고급 레스토랑·스파·사주 여자랑 갔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도티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는 물론 방송, 라디오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던 도티가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

 

도티는 지난해 말, tvN '문제적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 직접 소비한 영수증이 밝혀져 이목을 모았다.

 

도티 영수증은 "여자일 것이다. 남자가 빙수 먹고, 사주 타로 보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여자끼리 이런 식당 코스는 가기 힘들다. 무조건 데이트다" 등의 반응을 끌어냈다.

 

영수증 주인공이 도티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멤버들의 추궁이 시작됐고, 도티는 당황한 끝에 "여자 분이랑 간 건 맞다"라는 인정을 끝으로 상황은 끝났다.

 

한편 바쁜 나날 속에서도 실속을 챙긴 듯한 도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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