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 서문탁의 노래 '사슬'이 '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노래 가사 맞추기에서 문세윤은 서문탁의 '사슬'이 나오자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사슬'은 서문탁의 대표곡으로 '각인', '사미인곡', '난 나보다 널',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등의 수많은 대표곡들이 있다.
서문탁은 개성이 강한 보컬로 시원스러운 고음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믿고 볼 수 있는 가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걸걸한 고음 샤우팅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함을 주기도 한다.
한편, 서문탁은 1999년 정식 데뷔해 2012년 '나는 가수다'에 출연. 레드 제플린의 '블랙 독(Black Dog)'이란 곡으로 시작부터 주목을 끈 그는 김태우의 '사랑비',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등을 불러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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