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레퍼 씨잼이 여자 친구와의 파격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씨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공개한 모습은 다소 놀라운 장면들이었다. 가벼운 의상 차림으로 침대 위에 같이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착시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여자 친구의 가슴을 움켜쥔 모습이 담긴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씨잼은 여자 친구와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들과 격 없는 대화를 나눴다. 한 시청자가 씨잼의 신체 주요부위에 대해 언급하자 씨잼은 "제 이름이 릴XX잖아요?"라고 답했다. 씨잼의 여자친구는 "XX 작아"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씨잼이 당황하며 격양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작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등도 함께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