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3.1℃
  • 흐림서울 1.2℃
  • 구름많음대전 -2.3℃
  • 구름많음대구 -1.6℃
  • 구름많음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0.0℃
  • 구름많음부산 3.3℃
  • 맑음고창 -2.7℃
  • 맑음제주 3.0℃
  • 구름많음강화 -2.4℃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0.3℃
  • 구름많음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문화

[유태경의 역술칼럼]우리 부부 뭐가 문제일까? 감정선의 모양으로 애정운을 들여다보자

● 감정선의 섬은 무엇을 나타낼까?

섬은 암초다. 암초는 손 어디에 있어도 도움이 안 된다. 애정에 문제가 있다. 부부문제라면 원만해지도록 노력해 볼 것을 조언하고 싶다.

 

● 감정선이 쇠사슬 모양이라면 ?

애정생활에 문제가 많다. 사랑이 쇠사슬로 엮여있으니 좋을 턱이 있나. 바람을 피우는 성격을 나타내며, 사랑이 얽히고설킨다. 본능·관능·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다정다감한 것은 좋으나 언제 흔들리는지 모르는 위태로운 형이다.

 

● 금성구(엄지 바로 밑 두툼한 곳)이 발달되어 있고 붉다면?

이꽃 저꽃 날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네. 노골적인 성욕주의자이며 방종한다. 하지만 두뇌선의 상태가 좋다면 위의 내용들이 좋은쪽으로 풀이가 확 바뀐다. 이 풀이는 두뇌선 시리즈에서 추가로 설명키로 하겠다. 그런데, 두뇌선도 사슬형이면 더 좋지 않다. 역시 두뇌선 시리즈 풀이 때 설명하겠다.

 

● 감정선에서 갈라진 한 가닥의 지선이 두뇌선과 생명선을 가로질러 금성구에 들어가는 경우?

감정선이 금성구(스테미너·정력의 상징)까지 들어왔다는 것은 사랑에 열정적이라는 것이다. 뜨겁게 육체적 사랑을 갈구하면, 너무 강한 사랑의 감정이 자신을 파탄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감정 중에 애정에 지나침이 없도록 냉정을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육체적 사랑이 지나치게 요구될 때 다른 방법보다 일(업무)을 중심으로 집중하며 미치도록 빠져보는 것이 좋다. 특히 유부녀의 경우, 남편이 정력이 부족하다면, 남편의 의처증이 발동하여

자신이 힘들어 질 수 있으므로 일에 힘을 쏟으면 모든 문제가 동시에 접점을 찾아 해결될 수 있다.

 

이런 손금은 힘은 남아도는데 특별히 하는 일도 없다면 사랑에 더 몰입하므로 일로써 에너지를 낭비하여 밤일에 관심이 적어지는 결과로 의처증까지 해결될 수 있다. 이런 가정이 있다면 꼭 그렇게 실천하기 바란다.

 

● 감정선이 검지의 뿌리(목성구)에 3갈래로 갈라진 지선의 모양이라면?

정신이 맑고 물질적으로 빈곤치 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교적 순탄하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하는 인생이다.

 

● 감정선이 토성구 부분의 위치에서 끊어져 있다면?

사주명리학에서 각 개인의 사주팔자를 보면, 음양오행 중 ‘토’가 많은 사람은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토’는 대지이다. 여기서 토성구 부분이 끊어져 있다면, 애정에 있어서 지속해서 문제가 생겨 애정파탄의 지경을 보인다. 애정파탄의 원인은 단순한 일시적인

감정보다는 물질적인 문제이거나 질병 등으로 인한 것이다. 당연히 이런 문제들은 생활의 안정을 해칠 것이니까 토성구 부근의 감정선이 끊겨서 그 징후를 보여주는 것이다.

 

[프 로 필]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역리학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역리학회 이사/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