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장동민 아빠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장동민은 아빠 장광순을 언급, 가족사에 대해 가감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아빠, 엄마에 대해 "너무 열심히 일했다. 새벽부터 밤까지. 부모님이 방탕하게 놀았다면 원망이라도 할텐데 너무 열심히 일했다. 그래도 우리집은 가난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장동민 아빠 장광순이 언급되자, 그가 과거 예능에서 활약했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장동민 아빠'로 이름을 알린 장광순은 구수한 사투리, 센스있는 입담으로 단숨에 예능을 섭렵했다. 이후 유튜버로 활동하게 된 '장동민 아빠' 장광순은 연예인 아들을 뛰어넘는 구독자 수를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장동민은 아빠, 엄마 등 가족들을 위한 거대 규모의 집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슬아 작가 근황이 전파를 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글쓰기, 출판, 배송까지 홀로 해내는 1인 출판사 대표 이슬아 작가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슬아 작가는 "중간 커미션없이 돈을 벌고 싶었다. 생계, 대출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구독자를 모집했다. 한 달에 만 원씩 내면 매일 글을 보내주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일간 이슬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30명 구독자만 있어도 시작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았다"라며 일을 시작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이슬아는 "구독자 수는 비밀인데 많다"라며 "내년, 내후년에는 이렇게 일이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감사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슬아 작가는 SNS를 통해 "학자금 대출 상황 기간이 시작, 수필 연재를 시작한다. 구독해주실 분들을 찾는다"라며 구독자를 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강열 박지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강열 ,박지현이 각각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강열, 박지현은 방송을 통해 마지막회까지 숨어 연애를 했던 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김강열은 "이제 방송 끝났으니까 자주 보고 싶다. 만나지 못하면 무의미한 것 같다"라며 여전한 직진 마음을 박지현에게 드러냈다. 이어 "방송 보면서 나랑 같이 있지 않은 공간에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되게 좋아하더라. 내 쪽지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아 얘가 날 좋아했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강열, 박지현은 서로를 최종적으로 선택한 뒤에도 끝나지 않은 방송 때문에 3개월 내내 숨어 연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수의 매체가 김강열, 박지현의 연애가 끝난 것으로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류현진 아내 배지현의 일상 생활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은 지난달 방송된 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일상 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코리안 몬스터'는 메이저리그 에이스로 활약 중인 류현진의 경기, 훈련, 일상을 담아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방송이다. 당시 방송에서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달달함을 뽐내 더욱 이슈를 모았다. 야구선수,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소개를 받아 만났던 류현진, 배지현은 이 정도로 관계가 발전할 줄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은 방송서 "첫 만남에서는 서로 별로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장난기 넘치는 애정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류현진은 시즌을 시작해 아내 배지현, 딸과 따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2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근황이 소개된 포지션 임재욱이 화두를 모으고 있다. 1996년에 그룹 포지션에 몸담았던 임재욱은 3집 부터 '포지션'이라는 이름을 걸고 1인 체제로 활동했다. 임재욱은 활동 당시 얼굴없는 가수라는 컨셉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대표곡 'I Love You'를 비롯해 '마지막 약속', '너에게', '하루', 'Summer time' 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한고은, 한재석, 이요원 등 인기 스타 뿐만 아니라 드라마 형식으로 찍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재욱은 연예기획사 대표로써 일상을 공개했다. 워낙 화려했던 과거인 만큼 많은 수입을 거둬들인 임재욱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를 언급한 바 있다. 임재욱은 "(앨범) 100만장을 팔았는데 소속사에서 신비주의를 고수해 방송을 많이 하지 못했다"면서 "대학축제 1순위이였다. 행사 수입이 한달 1억 5천만원이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서희 마약 반응이 음성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판결을 받은 한서희가 불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구금된 바 있다. 한서희는 오류를 주장, 머리카락을 통한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서희 근황이 알려지자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정다은과의 열애 소식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서희, 정다은은 열애 사실을 공개 "생각보다 만난지 꽤 됐다"라며 동성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던 것도 잠시, 한서희는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라고 했다"라며 지인에게 호소한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또 다시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상황이 번복돼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한서희의 마약 혐의 기소 여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효주 망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 '서울촌놈' 출연으로 화제가 된 한효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한효주 나이', '한효주 키' 등 관련 키워드들을 올려 인기를 입증했다. 한효주는 나이 1987년생, 키 170cm로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효주는 나이, 키 외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관리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효주는 지난 2012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 비법은 대답하기도, 안 하기도 애매하다. 특별히 하는 건 없다"라고 밝혀 '망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당시 한효주는 "대신 클렌징을 꼼꼼하게 한다. 정말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 나도 가끔 피곤해서 안 지울 때가 있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화장은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효주는 여전한 미모는 물론 심상치 않은 입담으로 예능까지 접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 사업가 남성가 혼인했던 정수라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에 정수라 나이, 이혼 등 관련 키워드들이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난 사랑이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아니었다"라며 이혼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정수라는 이혼 이후 술만 먹으며 한 달 반 동안 생활, 힘겨운 나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수라 나이, 이혼 소식이 다시 전해지자 그녀의 근황을 향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1990년대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주병선이 화두를 모으고 있다. 주병선은 10일 KBS 2TV '생생정보'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인 '고인돌'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주병선은 1989년 모범생 같은 앳된 얼굴로 '칠갑산'을 구성지게 불러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대 초반의 나이로 7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1999년 6집 주빌리아를 발매한 이후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 잠적설, 은퇴설 등 무수한 설이 나돌았다. 진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이야기가 떠돌던 중 주병선은 과거 이를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한 인터뷰에서 주병선은 "TV에만 얼굴을 내밀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간 지방 행사나 라이브 공연, 해외 콘서트 등으로 나름대로 바빴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드라마 '낮과 밤' 설현 출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낮과 밤'에서 경찰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던 설현이 AOA 전 멤버 민아의 폭로 및 자살 소동 속에 도마 위에 올랐다. AOA 전 멤버 민아는 최근 "11년 동안 AOA 지민에게 왕따를 당했다. 자살 시도도 여러번 했고, 괴로운 시간이었다"라고 폭로해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았다. 최근 또 다시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진 민아는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이 사람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다"라며 공개적으로 저격해 논란이 됐다. '쓰레기'로 지목 당한 설현은 AOA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지민과 다르게 드라마 '낮과 밤'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에게 숱한 시선이 집중됐지만 '낮과 밤' 촬영에만 몰두할 뿐 그녀는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상황. 설현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사람의 관심을 많이 받는 직업이라 남들에게 휩쓸리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 나를 사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며 "남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걸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갖길 원했다"라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송백경 발언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원타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송백경은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떠나 생활했으나 감정적인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바 있다. 지난 2015년 송백경은 '세월호 사고'를 부정적으로 언급, 논란이 돼 비난을 샀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송백경 라디오 DJ를 반대하는 규모가 어마어마할 정도로 대중들은 그에게 실망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송백경은 라디오 DJ가 아닌 현재 본업으로 삼고 있는 KBS 성우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송백경은 나이 마흔이 넘은 지난해, "20대 피 끓던 젊은 시절엔 뭔가를 도전하고 시작할 때 두려움따윈 개의치 않고 설레는 마음 뿐이었다"라며 성우 수험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도전만큼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적도 없는 것 같다. 내 나이 마흔한 살, 뭔가에 도전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지만 KBS 공채 성우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백경은 가수, 사업 등을 이어 성우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 키워드가 여전히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직장인들 삶을 다뤄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았다. 특히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 키워드가 여전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가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이민수가 소개한 화장품 회사의 눈에 띄게 발전된 복지 때문이다.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 몸담고 있는 30대 남성 이민수는 "작년엔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았지만 2년 차가 된 지금 직접 일을 해결하면서 스스로에게 빠지곤 한다"라며 입담을 뽐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자율근무제다. 출퇴근 시간을 본인이 직접 정해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10시~3시까진 필수로 회사에 있어야 하지만 앞뒤로 빈 시간에는 스스로 정해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무튼 출근'을 통해 공개된 이민수 회사 복지가 일부 직장인들의 로망을 실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소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나면서 덩달아 그의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소율은 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냈다. 작년 6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을 받았고,'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열애 과정과 더불어 딸 희율의 육아 과정을 안방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1년생인 소율은 올해 나이 30살이다.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던 소율은 2017년 문희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재력가 남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SNS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고 말하며 헬스장의 개업식 영상과 함께 최신식 기구 사진을 공개했다. 또 성은채는 "은행에 저금하라고 했더니 은행 차리겠다" "황금보(아들) 학교 보내야 한다고 하니 학교 세우겠다"고 적으며 남편 집안의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성은채 남편은 13살 연상이다. 그는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재력가다.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은채는 2018년 12월 22일,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한국, 중국, 네팔 등에서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퍈, 지난 2007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했으며, 영화에도 출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선빈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연인 이광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선빈에게 이수근은 "얼굴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선빈은 "전에 나왔을 때랑 화장이 좀 다른 것 같다"며 말을 돌렸고, 멤버들은 "화장 문제가 아니다"라며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를 흥얼거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이광수♥이선빈 커플은 지난 2018년부터 열애 중이다. '런닝맨'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광수가 "저희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 결혼발표를 하겠습니다"라며 이선빈에 대한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 했다. 이선빈 역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SBS '런닝맨'에서 예능캐릭터로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황희지'로 데뷔했다. 이후 OCN '38사기동대', tvN '크리미널 마인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의문의 단체로 알려진 '시카다3301'가 뜨거운 감자다. 9일 MBC '서프라이즈'에는 '시카다 3301(Cicada 3301)'라는 단체에 대해 조명했다. 이 단체는 세 차례에 걸쳐 나타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highly intelligent individuals)을 모집한다는 이름으로 퍼즐을 내는 수수께끼 조직이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월 4일 북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고도로 지적인 사람을 찾고 있다. 그들을 찾기 위해 테스트를 만들었다"며 퍼즐을 올리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2013년 1월 4일, 2014년 1월 4일 기묘한 퍼즐을 올렸고, 일반인을 풀기 힘든 난해한 범위의 비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모두 풀었다고 알려진 마르쿠스 웨너에 따르면 "'시카다3301' 포럼에 참석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시카다3301 퍼즐을 모두 푼 사람은 20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단체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시카다3301'가 공개한 퍼즐은 워싱턴 포스트에 의해 '인터넷에서 가장 괴이하고 미해결 된 미스터리 탑 5'에 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 TV BJ 양팡이 '뒷광고' 비판이 무서워 영상을 내렸다고 말했다. 양팡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양팡 YangPang'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모두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는 "뒷광고 논란 이후 비판 받을 것이 겁나고 무서워서 영상을 내렸다"며 "치킨 먹방 중 광고가 아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제 돈 주고 사먹었다고 반박했지만 사실 뒷광고였다"고 인정했다. 또 양팡은 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는 내용의 영상이 조작이라고 말했다. 양팡은 "라이브 방송 중 해당 광고가 마치 즉흥적으로 이뤄진 협찬인 것처럼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큰 혼란을 드렸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양팡의 고개 숙인 사과에도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해당 사과 영상의 댓글에는 "이 사람은 불법 행위를 한 사람입니다. 당장 구독을 취소하세요."라는 글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도배되고 있다. 실제로 양팡은 한때 2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지만 9일 현재 225만 명으로 약 30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이탈했다. 그동안 부동산 논란, 뒷광고, 나무위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유병재의 학력 및 대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병재 대학' '유병재 학력' '유병재' 등의 검색어가 등장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밝혔기 때문. 그는 수학 전국 1등 출신이라는 과거를 밝히며 21살 차이나는 김강훈의 공부를 직접 봐주는 시간을 가지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유병재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당시 고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등을 몇 번 해본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수한 고교시절 성적으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지만 대학 성적은 고교 시절에 미치지 못했다. 재학 중 방송작가를 시작하면서 휴학을 자주 한 탓에 제적 위기까지 처했다. 유병재는 "(학점은) 2점대인데, 공부했을 때 점수다. 'SNL 코리아'를 병행했을 때는 한 학기인가 두 학기, 1점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병재는 대학을 중퇴했다. 대신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뛰어들었다. 2019년 6월에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및 유튜버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늘(9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이다. 그러나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의 일부 지점은 정상 운영한다. 국내 및 외국계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금일 이마트가 정상 영업하는 지점은 인천공항, 경기 과천, 김포한강, 남양주, 다산, 별내, 안성, 안양, 영주, 여주, 오산, 의왕, 일산, 진접, 킨텍스, 파주운정, 파주, 평촌, 포천, 풍산, 하남, 화정점이다. 또 대전·충청·세종 지역 이마트는 서산, 아산, 제천, 천안서북, 천안, 천안터미널, 청주, 펜타포트, 보령, 경상지역 경산, 구미, 김천, 동구미, 상주, 안동, 영천, 강원 강릉, 원주, 태백, 제주 서귀포, 제주, 신제주점은 오픈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안산, 킨텍스, 하남, 고양, 김포, 위례점은 정상 영업 한다. 홈플러스의 휴무일 역시 대부분의 점포가 오늘 쉰다. 그러나 경기 오산, 남영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 안산, 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민준이 크리에이티브로서 첫 출발, 유튜브 '준나티비'를 시작했다. 유튜브 '준나티비' 채널은 재미는 물론 가수 민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제주도 생활을 시작한 가수 민준은 게스트로 초대해 함께 맛집 뿐만 아니라 해녀 체험 등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가수 민준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수 민준은 "유튜브 '준나티비'로 팬들에게 소통하면서 앞으로 제주도의 좋은 영상을 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민준은 jw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9월 말 싱글앨범을 공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