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이현주 삶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개그맨 이현주 삶의 우여곡절에 대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이목을 모았다. 개그맨 이현주는 지난 1987년 개그 콘테스트 대상 이후 스타덤에 올라 주가를 올렸지만 사고를 당한 이후 갑작스레 잠적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방송서 개그맨 이현주는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뇌압 문제 판정을 받았다. 치과 마취가 풀리지 않았을 때 혀를 씹어 절단된 적도 있다"라며 괴로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되는 환청, 환각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결심했던 개그맨 이현주는 현재 7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개그맨 이현주는 "최고령 노산 기록이 되려면 난 아직 어리다. 임신을 소망하고 기적을 바란다"라고 밝혔고, 남편 역시 "아이를 갖는 게 평생 소원이다"라며 수줍을 드러냈다. 개그맨 이현주는 현재 강원도에서 횟집, 공장을 다니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봄 리즈 시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박봄은 투애니원으로 데뷔하기 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 실력파로 이미 유명세를 띈 인물이다. 특히 박봄은 지난 2006년 애니콜 시리즈 '애니스타' 뮤직비디오, CF에 출연해 데뷔 전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당시 박봄 모습은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박봄 리즈'로 회자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박봄 리즈' 모습을 담고 있는 '애니스타'는 톱스타 이효리가 스타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박봄을 자신의 대역으로 세우고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봄은 본인 리즈 시절로 언급되는 '애니스타' 촬영 당시에 대해 "내가 휴대폰을 끼웠다 뺐다 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이 계속 반복됐다. 이효리 언니가 보다 보다못해 감독님께 '얘 그만 시켜라'라고 했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애니스타' 출연 때 모습과 많이 달라진 비주얼의 박봄에 대해 "박봄 리즈는 애니스타 때다", "다시 그때 모습을 볼 순 없을까" 등 아쉬움과 그리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 도봉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2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도봉구청은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창2동에 거주하는 만 68세 남성(구두수선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도봉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두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었고, 지난 2일 고열로 한일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같은날 23시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했다. 20번 확진자는 지난달 24일과 28일은 타지역을 방문했으며, 29일 쌍문 3동, 창2동, 창1동 등의 시설과 식당을 이용했다. 30일 오전 9시 30분 창5동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했고, 이후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도봉구청은 해당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사항은 홈페이지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도봉구청이 밝힌 전문이다. [도봉구청] 코로나19 ◈ 도봉구 20번째 확진자발생 ◈ . ◈ 6월 03일(수) 코로나19 상황보고 ◈ . 6월 3일(수) 우리 구에 코로나19 #20번 확진자가 발생되어 알려드립니다. . 이번 확진자는 창2동에 거주하는 만 68세 남성(구두수선업)으로 5월 26일(화) 두통 등 증상발현이 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종로구청이 타지역 확진자(인천시 부평구)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3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타지역 51번 확진자인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8일 19시 30분 르블란서(돈의동), 20시 42분 행아웃(익선동)에 방문했다. 해당 확진자는 부평구 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로구청은 A씨가 방문한 곳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부따' 강훈에게 퇴학 처분을 내렸다. 3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과학기술대(이하 '서울과기대')는 최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고 올해 인문사회학부에 입학한 강훈을 제적하기로 결정했다. 과기대 총장은 지난달 29일 지도위의 판단에 따라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과기대는 학생지도위원회를 열고 강훈에게 '명령 퇴학'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명령 퇴학'은 서울과기대의 재학생 징계 중에서 가장 무거운 징계로 재입학이 불가능하다. 이 학교 재학생 징계는 근신,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등으로 나뉘며 제적은 퇴학 권고와 명령 퇴학으로 분류된다. 서울과기대 학칙은 학교 명예를 훼손하고 학생 본분을 위반하면 해당 학생에게 징계처분을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울과기대의 이번 결정으로 다른 n번방의 가담자들 역시 학교에서 징계 및 퇴출 당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강훈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면서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주빈을 도와 박사방 관리·홍보와 성 착취 수익금 인출 등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서 코로나19 감염증 51번, 5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고양시청에 따르면 탄현동 탄현큰마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고양시 51번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용인시 7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31일 근육통, 콧물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2일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되어 자가격리 중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3일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51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가족 2명은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 원흥동 LH도래울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B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고양시 52번 확진자가 됐다. B씨는 서울 서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시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기침과 두통 등으로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으며, 2일 직장에서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아 덕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의 동거인은 없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67번과 6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부평구청은 공식 SNS를 통해 서구 부개3동에 거주하는 72세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미추홀구 문학동 새하늘동산교회 접촉자로 인천 67번째다. 68번 확진자는 부평6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역학적 연관성 파악 중이다. 부평구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자택 및 주변, 동선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타 지역 보건소에 통보했다. 또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발생했다. 3일 부천시청에 따르면 심곡본동 남부천우체국 부근에 거주하는 부천 125번 확진자 A씨와 괴안동 소사청소년수련관 부근에 거주하는 부천 126번 확진자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A씨는 쿠팡 부천신선물류2센터 관련자이며, B씨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부천시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부천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다. 부천시, 확진 환자 2명 추가 발생 (6. 3. (수) 13:30 기준) 쿠팡 부천신선물류2센터 관련자 및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확진자 기본 정보 ▶ 부천-125번 심곡본동, 남부천우체국 부근 거주 (쿠팡 부천신선물류2센터 관련자) ▶ 부천-126번 괴안동, 소사청소년수련관 부근 거주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 질병관리본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공개범위 제한 지침에 따라 연령, 성별은 미공개합니다. ※ 확진 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 방역 소독 실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청 (사진 : 부천시청 SNS)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시흥시청이 '대신택배 동시화점'을 방문한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일 시흥시청 등에 따르면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대신택배 동시화점'(시흥시 정왕동 1365-8)에 방문한 사람들은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대신택배 동시화점'은 시흥시 12번째 확진자의 근무지로 택배업에 종사하는 사업장의 경우 방문자가 많을 뿐 아니라 전국 각지로 감염이 확산 될 가능성이 있다. 시흥시청은 현재 해당 사업장에 방문한 사람은 2,5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방문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상생활 및 육아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 유튜버 부부의 아기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이 그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아기 심장마비' '영아 돌연사' '아기 돌연사' 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돌연사는 평소 별다른 이상이 없던 사람이 어떤 증상이 발생한 후 1시간 이내에 심장이 정지해 사망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언제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돌연사는 주로 성인에게서 발생하지만 출생 후 6개월 이내의 영아에게서도 종종 발생한다. 건강하던 아기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게 사망하는 경우를 영아돌연사라고 하는데, 생후 1개월에서 1세 사이 발생하는 영아 사망의 40퍼센트 가량을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영유아 심장마비 원인을 심폐 기능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주로 깊은 밤부터 아침 9시 사이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머리 모양을 위해 아이를 엎어 재우는 경우가 있는데, 엎드려 자면 돌연사의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한다. 이에 소아과학회에서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청이 부개3동 주민센터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3일 인천광역시 등은 지난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부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방문자들은 금일 9시부터 새울공원(부개동 499-3)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지난 2일 부평구청 공무원과 부개3동 행정 복지센터 직원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감염돼 구청과 복지센터가 폐쇄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평구청은 이날 청사를 폐쇄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도 전면 폐쇄됐으며 전 직원이 검사를 받는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3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46번 확진자와 48번 확진자는 앞서 발생한 44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46번 확진자는 주안1동에 거주하는 71세 여성으로 지난 29일과 30일 4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48번 확진자는 주안 1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29일 4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두 사람은 모두 2일 오후 7시 30분과 8시 40분 확진 판정을 받고 길병원과 인천의료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시작했다. 미추홀구청은 용현5동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인 47번 확진자는 23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자가격리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검사한 결과 2일 오후 7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가족 5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시 자가격리 중이다. 다음은 미추홀구청이 밝힌 3명의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이다. ✅46번째 확진자 [확진자 정보] - 여성/ 49년생/ 주안1동(2020.6.2. 확진) - 미추홀구 4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5.29, 5.30. 동선 중 접촉) ✔️5월 31일 (11:00~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픈릴레이션쉽, 가스라이팅 뜻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일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3'에서는 오픈릴레이션쉽을 요구한 남성을 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사연을 보낸 여성에 따르면 "오랜 시간 만난 남자친구가 우리 관계를 위해 오픈릴레이션쉽을 하자고 했다"라며 연인이 있으면서도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갖는 연애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오픈릴레이션쉽' 뜻이 밝혀지자 출연진 한혜진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이다. 논리적인 척 설명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분노했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오픈릴레이션쉽', '가스라이팅 뜻'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오픈릴레이션쉽'을 요구한 남성은 '가스라이팅', 즉 연인을 자신에게 의존하게 해 세뇌시키는 방식으로 정신적 학대까지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인에게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당당히 밝히는 게 말이 되냐", "신기한 연애 방식이 다 있다" 등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투렛증후군 환자들의 억울함이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아임뚜렛'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던 유튜버는 투렛증후군을 겪으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일상 생활을 공개해 큰 이슈를 모았다. 하지만 투렛증후군을 거짓으로 연기해 인기를 끌어모았다는 제보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후 실제로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힘든 삶 속에서 병에 대한 해명까지 이어가야 했다. '아임뚜렛' 이후 용기를 얻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던 이건희는 지난 3월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눈물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음성, 운동 틱을 반복적으로 하는 만성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다. 턱, 쇄골을 반복적으로 때려 후유증이 생기기도 하고 목 꺾임 증상으로 목 디스크가 터졌다. 수술 이후에도 목을 꺾어서 뼈가 으스러지기도 했다"라며 병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난 밝은 편인데도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예측할 수 없는 증상으로 대학 졸업도 못하고, 일도 할 수 없다"라며 "'아임뚜렛' 이후 가짜 아니냐는 해명까지 해야되는 비참한 상황이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낸 투렛증후군 환자들의 고통과 오해 속, 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 남동구청이 미추홀구 44번 확진자의 남동구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2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만수2동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부평구 확진환자의 접촉자인 미추홀구 44번 확진자가 지난달 28일 부천 소재의 교회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29일 남동구 수산동 소재 음식점 '산너머남촌'에 방문했으며 이후 지인 자가용을 이용해 김포시를 방문했다. 30일은 기침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날로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소재 '21세기 약국'을 들렀다. 31일 임시거주지인 만수2동에 머물렀으며 어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후 남동구 만수2동 소재 의원 및 약국에 들렀다. 같은 날 오후 23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동에 입원했다. 남동구청은 29일 12시 05분부터 13시 33분까지 수산동 소재 음식점 '산너머남촌'과 30일 18시 02분부터 18시 24분 만수2동 소재 '21세기 약국' 방문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코카콜라 안양사업장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안양시청은 공식 SNS를 통해 동안구 관양1동 빌라 거주하는 53세 남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파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A씨는 군포 41번 확진자와 근무(코카콜라 안양사업장)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양시청은 해당 확진자의 동거 가족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 및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코로나19 '36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 6월2일(화) 15:40 기준> □ 안양시 36번 확진자 정보 ○ 53세, 남성, 한국인, 동안구 관양1동 빌라 거주 ○ 추정 감염 경로 : 군포 41번 확진자와 근무(코카콜라 안양사업장)로 감염 추정 ○ 6월2일 10:35 파주병원으로 이송 ○ 동거 가족 : 3명(검사 중 / 자가격리)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및 동선 방역 및 소독 완료 □ 안양시 36번 확진자 동선 공개 ※ 가족 3명 외에 추가 접촉자 없음. ○ 5월30일(토) 06:00 자택 (계단) (접촉자 : 동거 가족 3명 / 검사 중 / 자가격리) (본인 마스크 착용) 07:47 관외 동선(충북 괴산군) (자차) ○ 5월3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를 특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세연'은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ㄱ씨,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찍었나요? 손에 투표 도장 1개를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모습. 아주 인상적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가세연 측은 논란이 있는 인물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폭로를 예고 한 바 있어 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ㄱ씨를 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로 추정하며 그의 인스타 그램 등 개인 SNS에 비난성 댓글을 남기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앞서, 조선일보는 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가 1일 경찰에 자수했다며 용의자는 2018년 KBS 공채 출신 32기 개그맨이다라고 보도했다. 또 KBS는 ㄱ씨에게 'KBS 희극인 6등급'을 부여하고 출연료를 지급해왔다며 지난달에도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KBS 측은 "경찰 측에 사실 여부를 확인 한 결과 KBS 직원이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세의 전 MB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초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44번과 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서초구청은 공식 SNS를 통해 타 지역 회사로 출퇴근 하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44번 확진자는 반포1동에 거주하는 32세 남성으로 지난 30일 최초 증상이 발현돼 31일 서울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후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45번 확진자는 44번 확진자의 아내로 29세 여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스타벅스 강남2점, 28일 GS25 S9사평역점을 방문했으며 29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이후 30일과 31일 44번 확진자와 동일한 동선이다. 서초구청은 이날 추가로 타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영등포 확진자인 23세 여성은 25일 폴바셋 교보문고 강남점, 서초4동 자택에서 개인과외 등을 했다.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카리 파미에스테이션점에 방문했으며 28일 서초동에서 개인과외를 진행했다. 현재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이며 자가격리 중이다. 수원시 확진자인 41세 남성은 지난달 25일 생명의 말씀사 강남점에 자차를 이용해 들렀다. 이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으며 확진자와 직원 모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동구에서 코로나19 4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송정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필리핀 국적으로 무증상자로 알려졌으며 가족(배우자, 자녀 6월 2일 음성판정)은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필리핀에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체류하며 감염 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 30일 오전 4시 32분 마닐라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에 입국했으며, 자차를 이용해 성동구 자택에 도착 후 자가격리를 이행 중이었다. 31일 자가격리를 이어오다 1일 가족과 함께 성동구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채취 결과 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성동구청이 밝힌 41번 확진자 발생 현황이다. ★ 성동구 41번째 확진자 발생 알림 ★ 해외(필리핀)에서 입국한 성동구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5.30(토)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동#41 : 필리핀 국적, 송정동 거주, 30대, 무증상, 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구로구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66세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고척2동 소재의 가정교회 목사로 알려졌으며 인천 교회 관련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청은 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 조사 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