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빌게이츠'의 남자 이두희의 직업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두희는 빌 게이츠가 서울대학교에 비공개 강연을 왔을 때 "사업을 구상 중인데 자퇴하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빌게이츠가 "난 자퇴했지만 추천하진 않는다"라고 말해 '빌게이츠의 남자'로 불리게 됐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그런 질문이 나온것에 의아해서 이두희와 따로 전화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에 창업지원센터가 개설되었다. 또 이두희가 유명해진 이유는 서울대 강의 평가 홈페이지를 만들었기때문. 그는 "우리가 비싼 돈 내고 학교 다니는데 어떤 교수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는 알아야 될꺼 아니냐"라는 생각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두희는 1983년 7월 18일 생으로 올해 만 37살이다. 그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의 프로그래머. 콩두컴퍼니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졌으며, 현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텔레그램 'N번방' 박사로 알려진 운영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그는 25세 남성인 조주빈이다. 23일 SBS는 단독보도를 통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서 '박사방'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박사'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했다. 2018년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은 정보통신을 전공했다. 그는 이미 알려진대로 학교 학보사에서 편집국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성적이 우수해 장학금도 수차례 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주빈의 교우 관계는 원만하지 않았다고 동기들이 증언하기도 했다. 이런 그가 텔레그램에서 '박사'로 활동한 것은 작년 9월부터다. '박사방'을 만들어서 미성년자 포함 다수의 여성들에게 성 착취 범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조주빈은 독특한 시그니처를 남겼다. 피해 여성들의 신체에 '박사' '노예' 등의 단어를 새긴 것. 이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유포했다. 또한 자신이 만든 작품이라며 피해 여성들에게 새끼 손가락을 들고 찍으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박사'의 악랄함이 공개되자 신상과 얼굴을 공개해야한다는 청원의 참여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3일 오후 8시 30분기준 239만명을 넘어섰다. 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엑소 백현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항공사에 근무 중인 승무원이 기내에서 만난 엑소 백현과의 일화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승무원은 백현에게 받은 사인을 직접 공개, "비행하실 때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멘트가 공개됐다. 그녀는 백현에게 받은 사인과 함께 "비행기에서 일하다보면 수많은 연예인을 마주치게 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승무원 초반엔 신기하고 두근거리기도 했지만 10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그냥 승객으로만 보인다. 그런데 오늘 엑소 백현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백현 팬이었던 사실을 알린 그녀는 "너무나도 공손하고 내가 하는 서비스 하나 하나, 승무원을 존중해주는 태도에 반해 내 이름까지 사인을 2장 받았다"라며 또 다시 백현에게 반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백현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기부는 물론 n번방 사건에 대한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재열, 싸이 장인어른을 향한 충격 보도가 퍼지기 시작했다. 오늘(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재열, 싸이 이름 등이 거론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지난 2006년 혼인한 싸이 장인어른, 유재열이 신천지의 전신이 된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이끈 장본인으로 알려졌기 때문. 보도매체 디스패치는 "유재열이 17살 때부터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만들었고, 이를 군림하며 종말론 등을 퍼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이비 종교에 몸담았던 부모와 함께 어린 나이 17살 때 직접 종교를 창설했고, 다양한 스토리를 이용해 종말론을 알렸다. 하지만 그가 종말일로 지정한 1969년 11월 1일 아무 일이 발생하지 않자 신도들은 폭주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이후 유재열을 고소한 신도들이 대거 등장했고, 이중에는 현재 신천지를 이끌고 있는 이만희도 있다. 현재 유재열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 회사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싸이 장인어른으로 사회적 입지까지 탄탄한 상황.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유재열, 싸이 측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장로로 확인됐다. 오늘(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이성경, 영훈오륜교회 등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이성경이 최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다른 교회들처럼 영훈오륜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 속에서, 인사말 및 찬양을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 이성경은 영훈오륜교회 예배 영상서 본인을 장로로 소개, 더욱 화제가 됐다. 평소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예배 영상에 나타나자 대중들의 호기심이 폭발 중이다. 이성경이 장로로 몸담고 있는 영훈오륜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여전히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종교시설 운영을 15일 간 중단해달라"는 권고를 전했지만 서울 8곳의 대형 교회들은 예배를 강행했다. 특히 22일 현장 예배를 진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출동한 공무원들에게 "너희는 부모도 없냐"라며 강한 불만 및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의 결혼이 예고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웨딩드레스 샵에서 드레스를 입은 홍선영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언니 결혼 축하한다"고 말했다. 자매의 어머니 역시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다 "우리 딸 예쁘다"고 말했다. 때아닌 결혼 소식이 예고되자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홍진영은 "언니가 결혼을 안 하니까 내가 못 한다"고 불만을 표출하자 홍선영 씨는 "내 탓하지 말고 너 먼저 결혼해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두 사람은 타로를 보러갔고, 홍선영 씨는 남몰래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을 언급해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특히 몇 달 전 홍선영 씨는 "착한 사람이 좋다"며 "내가 문자를 했을 때 1분 안에 답장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김영권의 연봉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김영권은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리리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기성용과 영상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한 그의 연봉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초 일본 리그로 이적한 그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리그 활동 당시 180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당시 결승골을 넣었던 그는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을 향한 서운함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예능에서 김영권은 "경기 전날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는데 세 분들이 오시는데 아는 선수만 악수하고 인사를 한다. 그게 좀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도 선배들한테 인사를 하고 싶은데 선배들이 기성용, 구자철, 손흥민에게만 인사를 하셔서 소외감을 느꼈다"며 "하지만 우리가 부담을 가질까봐 안 하시는 것도 이해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태성이 싱글대디 고충을 털어놔 화제다. 이태성은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27살 때 싱글대디가 됐다고 밝힌 그는 10살 된 아들이 동생을 만들어달라고 재촉하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태성은 2015년초 7살 연상 아내와 합의이혼했다. 그는 전 부인과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4월 혼인신고를 한 후 군에 입대했다. 하지만 소통에 문제를 겪으면서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에는 그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호랑이는 누가 키워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크는 것이다. 하지만 아가 호랑이는 엄마 없으면 죽는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여곡성' 촬영기간 중 여배우들이 귀신을 목격한 일화가 화제다. 22일 저녁 8시 10분부터 채널 OCN Movies에서 2018년 개봉된 영화 '여곡성'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들이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영희, 손나은 주연의 이 작품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손나은은 극 중 집안의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점차 능동적인 여자가 되는 옥분 역을 맡았다. 그녀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서영희 선배와 나란히 위치한 방에서 쉬고 있었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그때 현관 센서등이 갑자기 켜지더니 문이 스르르 열렸다"며 "나는 매니저가 온 줄 알고 이름을 불렀는데 아무도 없더라.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서영희 역시 "나도 마찬가지였다. 손나은 씨 옆 방에서 쉬고 있었는데 문이 갑자기 열렸다. 사람도 없는데 센서등이 스스로 켜졌다. 묘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곽도원이 화제에 올랐다. 곽도원은 21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무명시절부터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992년 데뷔한 곽도원은 연극 무대를 거쳐 영화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14년의 기간을 연극 배우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겪기도 했지만 연기력을 다져 명품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곽도원은 '남산의 부장들', '강철비', '곡성', '변호인'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드라마로는 '유령'(2012년)과 '굿 닥터'(2013년) 단 두 편에 출연했을 뿐이다. 곽도원은 영화에 비해 드라마 출연이 적은 것에 대해 2018년 한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 곽도원은 "드라마를 잘 안하는 이유는 완성된 대본을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며 "좋은 시나리오 때문에 영화를 선택하는 것처럼 만약 좋은 대본이 있다면 드라마 출연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의 경우 전체적인 시나리오와 대본이 완성된 뒤에 촬영에 들어가지만 드라마는 촉박한 일정 탓에 쪽대본 촬영이 진행되는 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태원클라쓰'에 등장한 배우 박보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박새로이는 장대희(유재명 분)가 운영하던 장가를 IC와 인수합병하는데 성공했다. 또 장가를 퇴사하고 식당을 오픈한 오수아(권나라 분)의 가게에는 박보검이 셰프로 면접을 보러 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예고된 바 잇는 박보검의 등장은 예상보다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출연은 김성윤 PD와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찍었던 의리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작품을 같이 한 바 있는 고경표는 박보검의 단점에 대해 "사람이 허술한 면도 있어야 하는데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이승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승환은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방구석콘서트 특집에 출연했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은 9시간30분 30초, 93곡 최장 공연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올해 10시간, 100곡 이상을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의 그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살로 알려졌다. 이승환은 한 라디오에서 나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밝혀도 된다"며 "제가 2001년 당시 방송할 때 나이를 방송 나이라고 해서 두 살 정도 속이는 게 관행처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팬들한테 속여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얘기했다. 아마 제가 포털 사이트에 연락해서 나이를 지운 최초의 연예인일 것이다"며 "(나이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전 65년생이다. 예전엔 67년생으로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나하은 양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무려 421만명이라고 밝혀 화제다. 나하은 양은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하은 양은 3살 때부터 춤을 시작, 계기에 대해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를 421만명 보유한 하은 양은 제일 높은 영상 조회수가 4000만이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킹'에서 댄스 신동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K팝스타4'에도 출연한 바 있는 하은 양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이건 재능이 아니라 기적인 것 같다. 6살의 실력이 아니다"며 "가수들도 춤을 출 때 뒷박자를 쓰기 어렵다. 그런데 뒷박자를 쓴다"고 감탄했다. 당시 하은 양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시킨 이유에 대해 어머니는 "좀 더 전문적인 분들께 객관적인 평을 듣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환희는 21일 새벽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켜 용인 서부경찰서에서 조사 후 귀가했다. 그는 이날 오전 6시쯤 차선변경을 하던 차량에 부딪혔고, 현장에 출동한 보험사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1%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한때 그는 한 라디오 출연 당시 브라이언이 폭탄주 20잔 정도 마신다며 주량을 밝히자 "나는 5~6잔 밖에 마시지 못한다"며 "술자리보다는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보기를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마지막 방송 16회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본방송이 끝난 뒤 16회 예고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초 마지막회인 16회에 대한 예고편이 없자 시청자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16회 예고를 통해 박새로이(박서준)과 조이서(김다미)의 향후 행보에 대해 유추할 수 있었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었다. 현재 '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가 없는 상황에서 현재 온라인에서는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작인 웹툰에서는 박새로이가 장가 그룹을 인수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복수가 성공한다. 또한 웹툰의 특별판에서는 박새로이가 조이서와 결혼한 설정과 함께 박서로라는 아이를 갖게 된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16회는 21일 JTBC에서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배우 유혜원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다. 승리는 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가운데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입대 당일 그의 차량 안에 있던 강아지가 유혜원의 개이며, 카메라에 비춰진 여성이 유혜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유혜원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해외 매체는 두 사람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은 점점 더 확산됐다. 당시 유혜원은 SNS를 통해 "점점 더 나에게 와줘"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강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동선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40세 남성이다. A씨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실시간 선별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으며 19일까지 이동동선이 없다. 20일 오전 10시 31분 강남에서 자차로 자택에 도착,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엘리베이터를 탑승했고, 오후 2시 50분께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었다. 또 다른 확진자인 B씨는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54세 남성이다. B씨는 19일 강동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49분에 자택에서 하남시에 위치한 사업장에 자차로 출근했다가 오후 5시에 퇴근했다. 지난 11일, 12일에는 자택에 머물다 13일에는 남양주 거래처에 방문했다.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모두 자차로 이동했다. 13, 14일에도 자택에 머물렀던 B씨는 17일 강동구 관내 이동 동선이 없다. 이어 18일 오전 10시에 하남시 사업장으로 출근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도둑들'에서 배우 전지현이 김수현과의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지현은 '도둑들'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을 찍기 전에 최동훈 감독님이 잘하던 못하던 무조건 10번을 찍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아무래도 부담감이 많은 장면이었다"며 "모든 배우들이 키스신 장면은 긴장되고 설레지 않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도둑들'의 키스신이 국내 영화 촬영 중 찍은 첫 키스장면이었다. 아껴뒀던 첫 키스신의 상대가 연하인데다가 특히 김수현이었기 때문에 흡족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키스신 촬영 전에 김수현에게 '너도 처음이니?'라고 물어봤는데 이 친구는 이미 경험이 있더라. 괜히 손해 보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역시 캐릭터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전지현 선배를 보면 그냥 몰입된다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도둑들'에서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캐릭터를 맡았다. 김수현은 극중 예니콜을 짝사랑하는 잠파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도둑들'은 한국과 중화권에서 모인 10명의 도둑들이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성동구청이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해당 확진자는 성동구 옥수동 거주 27세 여성으로 미국에 체류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일 오전 4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가족의 차량으로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같은날 저녁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 발현됐다. 19일 오전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0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자택과 주변 방역은 완료된 상태이며, 함께 거주중인 가족은 20일 오후 검체 채취 예정이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성동구는 3월 20일 1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 의사환자 0명, 자가격리 29명, 유증상자 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구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구리시청은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구리시청 홈페이지에는 두 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구리시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47세 여성으로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18일 미열과 두통이 최초 증상으로 발현돼 1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월 2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경로는 미국방문 중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17일 오후 4시경 자택 관리사무소에 방문했으며, 17시경 자차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18일 자택에서 하루종일 머물렀고, 19일 오전 9시 30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20일 오존 7시 27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으로 이송했다. 구리시청은 밀접 접촉자 가족 4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