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화제다. 뮤지컬계에서 인정받는 배우 차지연은 TV프로그램서 무대를 설 때마다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그녀는 뮤지컬 외에도 무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마니아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고 있다.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는 "온갖 나쁜 남자들만 만났다. 돈도 뜯기는 지경이 되자 마음에 문을 닫고 일만 했는데 지금 남편이 그걸 부수고 들어왔다"라며 연애담까지 털어놔 더욱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내가 뮤지컬 주조연일 때 앙상블이었던 남편이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라며 내게 접근해 기분이 나빴다"라며 "진지하게 만나보자면서 '우리 결혼할 것 같지 않냐'고 해 제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남편의 첫인상을 밝혔다. 남편은 이후에도 꾸준히 그녀 마음의 문을 두드려 "안 좋은 환경에서도 멋있게 자란 당신이 자랑스럽다"라는 말로 결혼 승낙을 받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동혁 한송이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인터뷰를 진행한 조동혁은 "결혼을 얘기하기 보다는 연애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한송이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계획은 확실하지 않은 상황. 이는 각자의 직업에 몰두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 사랑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인터뷰에서 조동혁은 "지금도 나 자신이 조금씩 발전하는 걸 보니 배우 생활을 잘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경력이 차다보니 확실히 책임감은 더 들고 스트레스도 심하다"라며 배우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실력으로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다. 실적이 있는 직업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탄탄히 쌓아서 연기로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여전한 연기 열정을 전했다. 한편 그의 연인 한송이 역시 현역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 속 잔인함이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브이아이피'는 장동건, 박희순, 이종석 등의 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브이아이피'는 잔인한 소재를 과감히 다뤄 이를 본 관객들에게 "여자들을 다룬 장면이 쓸데없이 잔인하다"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브이아이피' 관객들은 "19금 붙은 영화가 잔인해서 욕 먹는 건 말이 안되지 않냐"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영화 '브이아이피'가 살해 장면을 잔인하고 자극적으로 연출한 것은 사실이다. '브이아이피' 감독 박훈정은 이에 대해 "폭력을 단순히 보여지는 것만이 아니라 진짜 폭력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누구나 치를 떨 정도의 잔인한 살해범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화 '브이아이피'는 저조한 흥행과 달리 TV에서 방영될 때마다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유리의 최병길PD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PD와 관련된 일화를 가감없이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유리, 최병길PD는 지난해 8월, 열애를 밝힌지 얼마 흐르지 않아 결혼을 발표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서유리, 최병길PD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뽐냈다. 특히 서유리는 최병길PD과 나눈 '부부십계명'에서 "가슴 수술 안하겠다"는 조항을 적은 뒤 "난 하고 싶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서유리의 고백에 남편 최병길PD는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진짜 하지 말아라. 난 정말 싫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가슴 수술 여부까지 의논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서유리, 최병길PD의 모습은 한동안 큰 이슈가 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를 통해 서유리가 어떤 고백을 전할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실화탐사대' 故 이중경 군의 죽음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6일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 인근서 사망한 채 발견된 故 이중경 군 죽음에 대해 다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故 이중경 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측됐으나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故 이중경 지인은 "이중경이 죽기 전날 어마어마한 폭행이 있었다"라고 알려졌다. 故 이중경 군의 죽음과 관련, 진술을 자처한 지인은 "이중경이 죽기 전날 처음 만난 ㅂ씨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 ㅂ씨에게 사소한 실수를 하자 폭행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중경이 계속 사과를 했지만 더 심도깊은 사과를 위해 두 사람이 옆방에 들어갔다. 잠시 뒤 이중경이 뛰쳐나와 '살려달라. 날 죽이려고 한다'고 외쳤다"라고 설명했다. '실화탐사대'에서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故 이중경 군은 노래방 밖에서도 계속된 폭행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밤새 ㅂ씨를 피해 도망을 치던 이중경 군이 도로 한 복판에서 형체를 알 수 없게 으스러진 채 사망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故 이중경 군 사건 외에도 실제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들에 대해 보도한다. [조세금융신문(tfme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안정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안정훈이 오늘(22일) 화제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이슈몰이 중이다. 안정훈은 이날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오랜 팬심과 자신의 꾸준한 소신을 밝혀 더욱 이목을 모았다. 안정훈은 배우 생활, 소신 뿐 아니라 한 번 꽂히면 올인하는 성품을 밝히기도 했다. 이는 안정훈이 아내에게 드러낸 애정에서도 보여진 바 있다.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안정훈은 "지금 생각해도 결혼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예쁜 여자 연예인들을 많이 봤지만 그들에게서 못 느낀 걸 아내에게서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원래 연예인을 싫어해 날 꺼려했는데 그럴수록 이 사람이 궁금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아내 역시 평소 남편의 다정다감함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안정훈이 화제의 프로그램에 등장, 세간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도어락'이 무서운 이유가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은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몰래 침입해 범죄를 저지르는 남성의 이야기를 다뤄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화 '도어락'이 개봉 당시 큰 이슈를 모았던 이유는 실제로 여성 혼자 사는 원룸이 많은 현재, 여성 관련 범죄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 지난해 11월에도 영화 '도어락' 속 소름끼치는 장면과 일치하는 범죄가 실제로 발생한 바 있다. 피해 여성에 따르면 당시 "한 남성이 20분 동안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지 않자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수차례 눌렀다"라고 알려져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또한 이 남성의 정체는 피해 여성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이 남성은 여성이 받은 정신적 피해에도 불구하고 폭행, 협박이 없었다는 이유로 벌금형에서 마무리됐다. 영화 '도어락' 속에도 홀로 사는 여성의 집 도어락을 누르고 지켜보는 등 실제로 일어날 법한 범죄 장면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서늘하게 만든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남다른 만남이 국내서도 뜨거운 감자다. 오늘(22일) 일본 보도 매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음을 밝혔다. 그가 가정 불화를 겪게 된 원인은 다른 여성 때문이며 그 주인공은 카라타 에리카다"라고 밝혔다. 현재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확실한 답변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국내서도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얻었던 카라타 에리카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광고, 뮤직비디오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얻은 뒤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안정적인 연기, 발음 등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는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자극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큰 관심을 받아 기쁘고 한국 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카라타 에리카는 이병헌, 고수, 김고은, 안소희 등이 소속된 국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한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던 상황.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심각한 루머가 어떤 방향으로 입증되는지에 따라 국내 팬들의 마음이 움직일 것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수 김소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이승준이 김소니아와 열애를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승준은 김소니아와 1년 정도 열애 중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특히 열애 사실과 더불어 이승준(43세)과 김소니아(27세) 간 16살 나이 차도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소니아는 1993년생으로 거제도에서 5년 동안 어린 시절을 보내다 루마니아로 건너갔다. 루마니아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김소니아는 2012년 10월 춘천 우리은행 한새(현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입단해 한국 땅을 밟았다. 2014년 개인사 때문에 루마니아로 돌아갔던 김소니아는 4년 후인 2018년 한국으로 복귀하기까지 3X3 선수로 전향해 루마니아 대표선수로 뛰었다. 또한 아르바이트 형식이지만 모델 활동한 사실을 2018년 한 인터뷰에서 알린 바 있다. 당시 김소니아는 "어린 친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려면 모델보다 농구 선수로 성공하는 게 더 멋질 것 같았다"며 "예쁘게 꾸미고 몸매 관리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SNS 스타 하늘이 운영하는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을 폭로하는 글이 잡플래닛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잡플래닛에 따르면 '하늘하늘'의 회사 평점은 1.0이다. 이 같은 평가를 내린 누리꾼은 해당 회사에 대해 "1점도 아까운 회사라고 하기도 민망한 조별과제 수준의 동아리 모임"이라며 체계가 없는 것이 단점이라 주장했다. 대표인 하늘은 자신을 공주라 생각하거나 컨펌이 완료된 프로젝트도 하루 만에 갈아엎게 하고, 새로온 직원의 머리를 볼펜으로 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다른 누리꾼은 이 회사에 대해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라고 말하며 직원들은 대표의 기분을 살피는 것은 기본이고, 대표는 유튜브 촬영할 때만 출근을 하고 밤낮 없이 연락을 취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에 출연해 직원들에게 밥을 잘 사주는 대표로 나오는가 하면 SNS에서도 직원들과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주 올렸던 하늘이기에 의혹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하늘은 얼마 전 SNS에 "오늘의 하늘 편집팀 회식. 같이 유튜브 채널 재밌게 만들어주시는 우리 편집자 분들이다. 같이 호흡 맞춘 지가 벌써 3년, 2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허이재가 탁재훈의 결혼 소식을 듣고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허이재는 KBS 예능 '상상플러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과 함께 방송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오늘 너무 떨린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팬이었던 탁재훈이 옆에 있어서 긴장되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탁재훈의 왕팬이라 컨츄리꼬꼬 CD도 수집하고 포스터도 아직까지 집에 고이 잘 모아두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허이재는 "탁재훈의 결혼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허이재는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 '걸프렌즈' 드라마 '궁S' '도깨비' '당신은 선물' 등 다양한 작품 활동 하며 리틀 김태희로 유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구계의 강동원'이라 불렸던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이상형을 밝혔다. 김요한은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결혼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운동선수들은 결혼을 빨리하는 스타일이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만 안 했다. 지금 배구선수들이 결혼하는 시즌이다. 그런 시기인데 결혼식장을 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좋은 배필이 생기면 저도 할 건데 매일 와서 하는 말이 '눈이 너무 높다'라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MC들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반전 매력이 있는 여자 좋아한다. 베이글녀 같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럼 걔 소개해주겠다. 일본인이다. 사유리 만나라. 베이글에 완전 반전이다. 오늘부터 1일이다. 퉤퉤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5년생인 김요한은 지난 2007년 구미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스타즈)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안산 OK저축은행을 거쳐 2018-2019 시즌을 마지막으로 12년간의 선수 커리어를 마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아이언맨'이 올해 개봉하는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복귀가 점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관계자는 미국 매체 '위갓디스커버드'를 통한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 역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복귀 작으로 예상되는 작품은 올해 5월 개봉 예정인 '블랙 위도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저스'의 프리퀄 격인 작품으로 '나타샤 로마노프'가 소련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2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저스: 엔드게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토니 스타크' 역으로 맹활약했다. '아이언맨'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바이브 급상승차트 3위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의 음악서비스 '바이브'의 국내 급상승랭킹 3위에 오른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뮤직비디오는 이래경 감독이 연출했다. 박보검 특유의 잔잔한 눈빛과 표정으로 잔잔하고 감미로운 곡의 분위기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미소와 함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냈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박보검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부분은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달빛조각사' OST part.1에 수록된 곡으로 웹툰 '달빛조각사'의 주인공 위드가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서윤을 떠올린다는 데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곡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레퍼 씨잼이 여자 친구와의 파격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씨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공개한 모습은 다소 놀라운 장면들이었다. 가벼운 의상 차림으로 침대 위에 같이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착시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여자 친구의 가슴을 움켜쥔 모습이 담긴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씨잼은 여자 친구와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들과 격 없는 대화를 나눴다. 한 시청자가 씨잼의 신체 주요부위에 대해 언급하자 씨잼은 "제 이름이 릴XX잖아요?"라고 답했다. 씨잼의 여자친구는 "XX 작아"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씨잼이 당황하며 격양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작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등도 함께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20일 오후 6시 벅스뮤직,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가수 이승철이 노래하고 박보검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은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 웹툰 '달빛조각사' OST part.1에 수록된 곡이다. 배우 박보검은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사랑받고있는 배우다. '박보검 앓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의 매력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자다운 턱선 등 그의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182cm, 65kg의 조각같은 몸매는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성실하고 다정한 성격은 여러 미담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연예인임에도 대학교 수업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공부하는데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의 모습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맥부자'로 불리는 그는 같이 작품했던 선후배 동료들과 자주 소통하며 인맥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노래 실력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국회사무처> ◇ 부이사관 승진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정덕 ▲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손숙자 ▲ 국회민원지원센터장 손을춘 ▲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정상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철민 ▲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충연 ▲ 국회사무처 김남영 ▲ 국회사무처 김상범 ▲ 국회사무처 이상묵 ▲ 국회사무처 제민 ▲ 국회사무처 조윤희 ◇ 부이사관 전보 ▲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재문 ▲ 법제실 법제총괄과장 박혜진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장영복 ▲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정승환 ▲ 법제실 법제연구분석과장 조승래 ▲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정연수 ▲ 국제국 의회외교총괄과장 이윤국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병섭 ▲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충섭 ▲ 국회사무처 양성선 ▲ 국회사무처 성소미 ▲ 국회사무처 이세진 ▲ 국회사무처 이은정 ▲ 국회사무처 주성훈 ▲ 국회사무처 최기도 ▲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중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옥순 ▲ 국회사무처 유인규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권용훈 ▲ 인사과 김명종 ▲ 감사관 감사담당관실 문심명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서경택 ▲ 국제국의회외교총
◇ 부이사관 승진 ▲ 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팀장 김대은 ◇ 서기관 승진 ▲ 기획관리관실 기획법무담당관실 임형준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기준하 ◇ 부이사관 전보 ▲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장 이재윤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장 장영환 ◇ 입법조사연구관 전보 ▲ 기획관리관실 기획법무담당관 김유향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 전진영 ◇ 서기관 전보 ▲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서은철 ▲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노성준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이정미 ◇ 서기관 전입 ▲ 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장 이순기 ▲ 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실 신중섭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 입법조사관 이구형 ▲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리사 ▲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 입법조사관 정선희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이순희 ◇ 입법조사연구관 파견복귀 ▲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장 조규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플루언서 한서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수 구하라와의 친분을 갑작스레 공개, 여전히 친구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 한서희, 구하라의 친분은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 없었으나, 구하라가 운명을 달리하자 한서희는 슬픔을 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서희는 구하라의 죽음 당시 본인 계정에 "꿈에 안 나오면 정말 화낼 거다. 영원히 사랑한다"라며 구하라와 나눈 마지막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한서희가 공개한 대화 속에서 구하라는 "서희야 울고 싶고, 너랑 얘기하고 싶다. 내일 그냥 혼자 잠이나 자야겠다. 약 먹고"라며 슬픔을 참지 못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이에 한서희는 "울지마 와서 얘기하자. 괜찮아 다"라며 그녀를 위로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는 그녀들의 마지막 대화가 됐다. 한편 한서희는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친구 죽음의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듯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외국 며느리 굴사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이자 한국 남성과 결혼한 '굴사남'의 생활이 방송됐다. 굴사남은 12살 나이 차가 나는 남편과 결혼해 14년 동안 한국서 살아가고 있지만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남편이 변했다. 요즘은 잔소리가 너무 잦아 신경도 안 쓰일 정도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2월 KBS1 '아침마당'에 굴사남과 함께 출연한 남편의 말은 굴사남의 토로와는 다르다. 굴사남 남편 박대성은 당시 방송에서 "내가 보수적인 편이라 한국 여자랑 결혼했으면 욕을 얼마나 먹었을지 모르겠다. 그만큼 아내가 잘 이해해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어 "아내와 저희 어머니의 성장 과정이 비슷하다. 밭을 갈고, 전기가 나갔던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굴사남은 '이웃집 찰스' 방송에서 남편보다 더 애정하고 의지했던 시어머니의 죽음에 눈물로 애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