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LG유플러스는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 2의 콘텐츠 918편의 누적 조회 수가 약 2천400만 회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와이낫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들이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후기 콘텐츠를 제작한다. 시즌3은 오는 5월부터 운영되며 시즌1·2 활동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해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화시스템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4일 한화시스템은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68%로 배당금 총액은 523억5811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호텔신라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했다. 24일 호텔신라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2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동호로 236(장충동1가) 삼성전자 장충사옥 B1 대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현금흐름표·자본변동표 및 주석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한인규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주형환 선임의 건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건호(향년 84세) 씨 ▲ 별세 : 2024년 2월 24일 오전 3시 ▲ 빈소 :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실 ▲ 발인 : 2024년 2월 26일 오전 6시 ▲ 전화 : 053-940-819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미반도체가 오는 28일 홍콩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한미반도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28일 홍콩에서 외국계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법원이 보험금 환급을 요구하며 보험사 지점장의 휴대전화 음성사서함인 소리샘에 욕설을 남가고 협박한 50대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27일 오후 5시 29분께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지점장 B씨에게 요청 사항이 계속 해결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려고 전화했으나 통화가 안 되자 소리샘 음성녹음에 폭언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같은 해 4월 8일과 10일에도 같은 이유로 B씨에게 각각 소리샘과 사무실 전화로 대화 중 욕설하며 협박한 혐의도 추가됐다. A씨는 자신이 낸 보험료의 전액을 환급받기 위해서는 보험에 가입시킨 설계사의 소재 파악이 이뤄져야 하는 데 요청이 잘 해결되지 않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폭력 성향의 범죄로 다수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인한 누범 기간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보험사의 소홀한 응대에서 이 사건 각 범행이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협박도 소리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제재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 22일 조세금융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 관련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고, 류긍선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사업을 하면서 기사(개인택시)나 택시회사(법인 택시)로부터 운행 매출의 20%를 로열티 명목으로 받는 대신 업무제휴 계약으로 사업자에 16% 내외를 돌려줬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작년 연결 매출 7천915억원 가운데 3천억원가량을 이러한 방식으로 부풀렸다고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당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으나, 충분히 소명되지 못한 것 같다"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 단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건축물 내·외장재 원료로 사용되는 이집트산 백시멘트에 대해 앞으로 5년간 60.83%의 덤핑관세가 부과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2일 제445차 회의에서 이집트산 백시멘트의 덤핑 수입으로 국내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판정하고 덤핑방지 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거 건의했다고 밝혔다. 회색을 띠는 일반 시멘트와 달리 흰색을 띠는 백시멘트는 주로 건축물 내·외장재 및 마감재 원료로 쓰인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시장 규모는 250억원가량으로 전체 시멘트 수요량의 0.3% 수준이다. 국내 유일의 백시멘트 생산 기업인 유니온은 이집트산 백시멘트의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무역위에 조사 신청을 했다. 이미 이집트산 백시멘트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72.23%의 잠정 덤핑방지 관세가 부과 중이다. 이날 무역위 판정에 따라 기재부는 오는 4월까지 최종 덤핑방지 관세율과 부과 기간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무역위는 또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자회사인 와이어쓰 엘엘씨가 신청한 폐렴 백신 특허권 침해 여부 조사 결과 국내기업 A사가 특허권을 침해해 불공정 무역행위를 한 것으로 판정했다. 무역위는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줄며 주식 발행 규모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규모는 2천777억원으로 전월(6천572억원) 대비 3천795억원(57.7%)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기업공개(IPO)는 1천842억원으로 전월(1천813억원) 대비 29억원(1.6%) 증가한 반면 유상증자가 935억원으로 전월(4천759억원) 대비 3천824억원(80.4%) 급감했다. 반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25조1천140억원으로 전월(15조381억원) 대비 10조759억원(67.0%)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9조9천765억원으로 전월(7천405억원) 대비 2천360억원(1천247.3%)이나 늘었다. 금감원은 고금리 기간 중 발행된 중·단기채 만기 도래 등으로 채무상환 용도의 일반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금융채는 14조7천670억원으로 전월(13조1천446억원)보다 1조6천224억원(12.3%) 늘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단기 자금 의존도를 낮추면서 특히 증권채 발행규모(1조8천700억원)가 전월(1천800억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실태 등에 대해 중점 검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연간 검사업무 기본방향과 중점 검사사항을 담은 '2024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마련했다면서 '공정 금융', '건전성 제고',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을 3가지 중점 점검 사항으로 제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공정 금융 분야에서는 홍콩 H지수 기초 ELS 등 금융상품 판매 관련 내부통제가 적정했는지와 불완전 판매 등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부동산 PF 등 고위험자산에 대해서도 리스크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 밖에 보험상품 판매 관련 불완전판매, 대출 가산금리 산정기준·수수료 부과체계 및 금리인하 요구권과 대출청약철회권 운영 실태, 불법 추심행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건전성 분야에서는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고,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면 검사인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증권사·여전사의 자금조달 상황을 점검하고, 보험사의 해외 대체투자 손실 확대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한다. 영업행위와 관련해서는 중소기업
▲ 고인 : 박재근 씨 ▲ 별세 : 2024년 2월 21일 오전 6시 ▲ 빈소 :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101호 ▲ 발인 : 2024년 2월 23일 오전 7시 ▲ 전화 : 054-770-955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화재는 21일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많을수록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할인 제도가 적용되는 상품은 안전운전파트너, 안심동행, 행복한안심파트너, 레이디포레이디 등 운전자보험 6종이다. 이날 이후 해당 상품에 가입한 피보험자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통해 쓴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3만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 5만원 이상이면 10%를 1년간 할인한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운전자보험 두 번째 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직전 6개월 평균으로 산정한다. 할인 혜택은 모니모 앱설치 및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를 해야 적용된다. 장기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주중 출퇴근이나 평상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운전과 관련된 사고가 적다는 점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이 투자 정보와 부가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채널 '하나증권 손님톡'을 신설했다. 21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손님톡은 헬스 케어(나의 건강 리포트), 투자 상담(프라임 케어), 국내·외 시황 정보, 배당 주식 정보, 투자자 통계, 부동산 시장 동향 6개 서비스로 구성됐다. 손님톡은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하나증권 손님톡'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는 20일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단속과 처벌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청을 중심으로 실시한 불법사금융 집중 단속 결과 적발 건수는 1천404건, 검거 인원은 2천195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19%, 6% 증가했다. 구속 인원은 67명으로 전년의 약 3배였고, 범죄수익 보전 금액도 62억원으로 44% 늘었다. 경찰은 또 비대면·온라인에서 신종 수법을 활용한 불법 사금융 조직을 검거했다. 악질적인 불법 추심사건에 스토킹 처벌법을 적용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했다. 국세청은 불법사금융 관련 세무조사 등을 지난해 11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해 431억원을 추징 또는 징수했다. 이날부터 2차 전국 동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 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 악질적인 불법 대부계약에 대한 무효화 소송을 대리하고, 채무자 대리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개인채무자 보호법이 제정돼 올해 10월 시행된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아직도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갈 길이 멀다"며 "정부의 노력에도
▲ 고인 : 고건석 씨 ▲ 별세 : 2024년 2월 19일 오후 2시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4년 2월 21일 오후 3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이 '암 보험 계약일로부터 1~2년 이내 암 진단을 받은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절반만 지급한 보험사가 부당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놨다. 금감원은 20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 4분기 민원·분쟁 사례 및 분쟁판단기준'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암 보험에 가입한 A씨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아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가 보험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 암 진단을 확정받았다는 이유로 가입 금액의 50%만 지급하자 금감원에 민원을 냈다. 이에 금감원은 해당 보험 약관에서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 지급 사유가 발생한 경우 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고 정하고 있으므로 특별히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따라 보험 계약일 이후 1~2년 내 암 진단 확정 시 보험금 일부를 지급하기도 하므로, 가입한 상품의 약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차량 수리에 따른 렌터카 비용 관련 분쟁 사례도 소개했다. B씨는 상대 차량 과실로 승용차가 파손돼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긴 뒤 안내받은 수리 기간만큼 차량 대차를 요구했다. 그러나 상대 회사 보험사로부터 그보다 적은 기간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제1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한 결과 최우수상에 아주대 'FEPSI'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상은 한양대(플로우마스터즈), 명지대(오진정)에 돌아갔고 장려상은 부산대(Big Short), 한밭대(여의도 갈끄니까), 아주대(FE Navigator)가 수상했다. 2005년 자본시장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대학생 4명이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관련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겨루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15개 대학 26개 팀이 응모했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여와 함께 1천만원의 장학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19일 ▲ 경제전략연구본부 경제전망·데이터연구실장 김주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18일 작년 제보·민원 등을 통해 불법 금융투자 혐의 사이트 및 게시글 약 1천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의뢰하고, 이 중 혐의가 구체적인 56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수사를 의뢰한 불법 금융투자업자 유형을 분석한 결과, 가짜 투자앱 등을 통한 투자 중개 유형이 26건(46.4%)으로 가장 많았고, 비상장 주식을 고가에 넘기는 투자매매 유형(21건·37.5%), 미등록·미신고 투자자문 유형(8건·14.3%)이 뒤를 이었다. 투자 대상으로는 선물거래(22건·39%)나 비상장주식(20건·35%) 등 고위험 투자상품을 미끼로 한 투자사기가 많았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가장한 신종투자기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증권사 등 제도권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소비자 유의가 필요하다. 고위 공무원, 교수 등을 사칭해 글로벌 운용사가 자체 개발한 AI 프로그램이나 생성형 AI를 이용한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통해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가짜 투자 앱 사용을 유도하는 사례다. 방대한 양의 매매기록을 학습해 초보자도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홍보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KG모빌리티가 내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KG모빌리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설명을 위해 오는 21일 증권사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