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천근 씨 ▲ 별세 : 2024년 1월 13일 오후 ▲ 빈소 :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4년 1월 16일 오전 8시50분 ▲ 전화 : 031-218-656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안타증권은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을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라는 메시지의 신규 CM송(광고방송용 노래)을 선보인다. 1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가수 규현이 직접 출연해 부르는 CM송은 '글로벌 투자에 올라타! 유안타!'라는 제목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함께 누구나 쉽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했다. 국내주식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유안타증권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CM송은 유안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M송 공개를 기념해 4월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31일까지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는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위탁계좌를 개설한다. 이벤트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 및 총 4만원 상당의 투자 지원금 쿠폰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라이프생명이 KB라이프파트너스·GA(보험대리점)·DM(다이렉트메일·우편물)채널 대상 설계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 '웰스브릿지(Wealth Bridge)'를 오픈했다. 13일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 개점으로 설계사에 대한 전문 교육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접근성과 전문성을 높인 웰스브릿지를 통해 설계사가 고객의 자산 성장, 상속, 은퇴, 노후 설계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해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웰스브릿지는 WM(자산관리) 및 세무사와의 동반 상담, 세무 Q&A 등 WM센터의 영업 지원과 법인경영진단리포트, 상속진단리포트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자료를 제공한다. 또 전문직 특화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고액 자산가를 세분화했으며 의사, 자산가, 법인대표를 위한 맞춤형 전문 제휴법인 자료를 마련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KB라이프생명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새해를 맞아 오는 4월12일까지 국내외 타사 주식을 옮기면 최대 18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13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국내외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보다 혜택 폭을 늘렸다. 타사 국내 주식 순입고 1000만원당 1만원, 해외 주식 순입고 1000만원당 2만원씩 각 최대 1억원 순입고 금액에 대해 최대 30만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입고 후 주식거래를 하면 최대 6배까지 리워드를 확대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합산 1000만원 이상이면 기존 입고 리워드 금액의 2배부터 6배까지 늘어나 최대 180만원 지급 대상이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순입고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자동 참여된다. 다만 순입고액 기준으로 5월15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리워드는 5월31일에 사용자 종합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라고 카카오페이증권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AJ네트웍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AJ네트웍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증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앱클론이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앱클론은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오는 18~19일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이 18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13일 테크윙은 전날 공시를 통해 주요 사업 및 신규사업 진행현황 설명을 위해 오는 18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미사이언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운영자금 등 약 2천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3만7천300원에 신주 643만4천3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OCI홀딩스 주식회사(643만4천316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29일 디지털 기술에 미술을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진행한다. 조이(Zoey) 작가가 렌티큘러(lenticular) 방식의 작업을 통해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이사가 '1월 자산배분전략 및 미국주식 시장전망과 유망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매그니피센트7'로 불리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생성형 AI(인공지능)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투자자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현구 씨 ▲ 별세 : 2024년 1월 12일 오전 ▲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후 2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울시립대는 12일 최원석 세무학과 교수가 한국세무학회 제35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998년 창립된 한국세무학회는 교수·공인회계사·변호사·세무사 등 회원 4천여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 조세 관련 학술단체다. 최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는 12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금융자산 1천589건에서 772억원의 예금을 압류해 체납한 세금 28억4천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예금 압류는 지난해 5~12월 8개월간 20개 은행을 대상으로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자 6만4천725명의 예금을 일괄 조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납자의 최저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액 금융재산(잔액 185만원 이하)은 제외했다. 시군별로는 용인시 120억원, 수원시 77억원, 시흥시 73억원, 광주시 71억원의 예금 압류 성과를 올렸다. 도는 미납부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금융자산 등 재산 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채권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예금 일괄 조회를 해보니 많은 고액 체납자가 상당한 금액의 예금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정황이 드러났다"라며 "주기적인 예금 조회 및 압류 등을 통해 활발한 징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의 효력을 법원이 일시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1일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인용했다. 이에 따라 징계 효력은 본안 소송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금융위는 작년 11월 정 대표에 대해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문책경고'를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 조치안을 확정했다. 문책경고는 연임 및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돼 중징계로 분류된다. 앞서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박정림 KB증권 대표 역시 금융위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내 지난달 인용 결정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의 신임 사무총장에 박민혜 WWF 파트너십&프로그램 국장이 승진, 선임됐다. WWF 한국본부는 11일 기업 파트너십 영역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준 박 국장이 지난 8일 제4기 한국본부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WWF가 한국본부 사무총장을 내부에서 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사무총장은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정책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뉴욕사무소 사업개발매니저를 지냈고, 2015년 WWF에 합류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 파트너십&프로그램 국장 등을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지난 9일 열린 이사회에서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를 이사로, 관훈클럽 새 총무로 선출된 이우탁 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선임기자를 당연직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기금 감사는 남도영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보는 정보공개 업무 처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 공개, 사전정보 공표 등록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주요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태영그룹 측 자구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워크아웃 개시가 유력해 보인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자는 이날 자정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산업은행이 기존에 파악한 태영건설 채권단은 600곳이 넘는다. 산업은행과 은행권의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인데, 여기에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와 국민연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채권단 비중을 고려하면 무난히 가결 기준인 75%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태영그룹과 채권단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이 태영건설에 전액 지원됐는지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며 워크아웃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압박에 태영그룹이 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잔액인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투입하고, 계열사 자금조달 등 추가 자구안을 내놓으면서 워크아웃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내부 규정을 위반한 채 주식거래를 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임직원의 금융투자 상품 매매'를 위반한 한국거래소 임직원 39명에게 과태료 6천930만원을 통보했다. 금융기관 종사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 주식을 구매할 때 소속 기관에 신고한 계좌만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직원들은 미신고된 계좌나 가족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의무인 분쟁 처리 절차를 마련하지 않아 36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이 현지 우수 대학생 7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미래희망재단에 따르면 10일 베트남 사이공 롯데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베트남 내무부 등 주요 정부 기관 및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가계소득, 성적 등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수여식 이후 구직 상담과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방문 행사를 가졌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22년 베트남에 '미래희망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18개 대학교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명을 포함한 총 27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인 베트남의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 드림인사이트가 하이제6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 10일 드림인사이트는 전날 합병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드림인사이트와 하이제6호스팩은 지난해 12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했다. 합병 신주는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된다.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광고의 기획부터 제작, 게재, 사후 관리까지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며 일반 디지털 광고회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2022년 기준 매출액 약 151억3100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3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25억2600만원, 영업이익 28억800만원을 거뒀다. 이번 합병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마케팅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운영자금,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