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일루넥스와 특허 기반 STO(토큰증권 발행)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일루넥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기술 매칭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는 기업으로 기술 특허 거래 플랫폼 테크스톰 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일루넥스와 업무협약으로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업무를 담당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블루엠텍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00.34대 1을 기록했다. 블루엠텍은 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800.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청약 증거금은 총 2조6천611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각각 855.30 대 1과 672.09 대 1로 나타났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업체로 국내외 제약사와 제휴해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771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못했으나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일 경우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인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기업 상장 특례)'으로 상장한다. 블루엠텍은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해외 진출, 물류센터 설비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루엠텍은 투자자에게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할 경우 행사 기간 내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관사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인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3개월간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블루엠텍은 지난달 2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는 '아세안+3(한중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올해 연례협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AMRO는 아세안+3 회원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역내 금융 안전망인 다자 통화스와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회원국과 연례협의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발표한다. 케빈 챙 단장 등 9명으로 구성된 AMRO 연례협의단은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33개 기관과 면담할 예정이다. 기재부와는 오는 12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20일에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협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정임(향년 90) 씨 ▲ 별세 : 2023년 12월 5일 오전 7시26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7일 오전 10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3년 12월 5일자 [한국앤컴퍼니] ◇ 상무 승진 ▲ 미래전략팀 고보미 ▲ ES사업본부 테네시공장 박동명 ◇ 상무보 승진 ▲ ES사업본부 연구개발부문 우재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부회장 승진 ▲ CEO 이수일 ◇ 부사장 승진 ▲ 품질본부장 김학주 ▲ 중국본부장 김현철 ◇ 전무 승진 ▲ SCM부문장 김선중 ▲ 구매부문장 박현민 ▲ 아태부문장 정용섭 ◇ 상무 승진 ▲ 중국본부 가흥공장장 강승현 ▲ 모터스포츠&컬처담당 김영수 ▲ 중동아주부문 김종우 ▲ G.OE혁신본부 KAM Europe 류재석 ▲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담당 임호택 ▲ 인도네시아공장장 장두영 ◇ 상무보 승진 ▲ 경영관리1팀장 강지만 ▲ 브랜드전략팀장 김정곤 ▲ 중국본부 경영관리팀장 서익환 ▲ 금산공장 제조담당 송영진 ▲ 디자인이노베이션스튜디오 팀장 윤성희 ▲ SHE담당 이종하 ▲ 제조기술운영팀장 이진영 ▲ 오스트리아법인장 장수원 ▲ G.판매전략팀장 정상수 ▲ TB개발담당 천윤창 ▲ 경영진단2팀장 최재권 ▲ 대전공장 제조담당 황금강 ▲ ATC담당 제이 안(Ahn, Jay) ▲ NA본부 PC/LT영업담당 NA)West 커크 옌센(Jensen, Kirk) ▲ 구주본부 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도 상반기에 차량용 LPG 관세가 기본세율 3%에서 0%로 낮춰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자동차 업계 간담회'를 열어 원자재, 인건비, 공급망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기아 및 한국GM,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를 비롯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자동차는 국민 생활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업계에서도 정부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또 액화석유가스(LPG) 트럭을 구입하는 자영업자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도 상반기 차량용 LPG 관세를 기본세율 3%에서 0%로 낮출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철광석,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추세라고 설명한 자동차업계는 "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향후 중저가 친환경차 출시 물량을 확대하고, 원자재를 장기 계약해 수급 안정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한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LS머트리얼즈는 일반청약 경쟁률이 1천1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S머트리얼즈는 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16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면서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12조7천731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0%인 365만6천250주에 대해 진행됐다. 앞서 LS머트리얼즈는 지난달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396.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4천400∼5천500원) 상단을 초과한 6천원으로 확정됐다. LS머트리얼즈는 오는 6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권 거래는 12일부터 시작한다. 2021년 설립된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UC)와 알루미늄 소재·부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초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기업인 오스트리아 하이(HAI)와 합작법인 하이엠케이(HAIMK)를 설립했다. 하이엠케이는 2025년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LS머트리얼즈의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며 NH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인수 회사로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소프트웨어 입찰에서 담합한 4개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사업자들에 과징금 2억5천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제재 대상은 ㈜다음정보기술, ㈜티앤아이씨티, ㈜에스지엠아이, ㈜덱스퍼트 등 4개 사다. 이들은 2019년 4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한전·한전KDN이 발주한 '말로 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 10건의 입찰에서 미리 낙찰예정자와 투찰 가격 등을 합의·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담합의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아도 공공 입찰 시장의 경쟁을 저해하고 부당 이익을 추구한 사업자에 과징금 등 엄정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증권은 내년 2월 29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계좌 순증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IRP 계좌 순증액이 300만원∼1천만원 미만인 경우 다이소 상품권 1만원을, 1천만원 이상부터는 구간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연금저축 계좌의 경우 순증 금액이 300만원∼1천만원 미만인 경우 다이소 상품권 1만원을, 1천만원 이상부터는 구간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제공 혜택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미술품 조각투자업체인 투게더아트와 토큰증권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미술품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 활성화와 거래에 필요한 서비스 및 계좌 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ABL생명은 지난 1일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노원구 당고개역 부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BL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연탄 3천장을 소외계층 가구 15곳에 배달하는 등 지난 10월부터 매달 봉사활동을 통해 총 3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ABL생명은 올해 연탄나눔, 김장나눔, 아동보육시설 환경정화, 보육아동 놀이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위옥임(향년 91) 씨 ▲ 별세 : 2023년 12월 3일 오후 1시28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5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내년부터 혼인과 출산 관련 세액공제가 늘어난다. 가업승계 세(稅) 부담 완화 및 기회발전특구 세제 지원 방안 등도 시행된다. 3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자녀(8세 이상)를 2명 둔 거주자가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액이 35만원으로 종전보다 5만원 늘어난다. 두 번째 자녀에게 주는 추가 공제액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데 따른 것이다. 첫째아에 대해서는 15만원 공제액이 유지된다. 셋째아부터는 1명당 30만원을 공제해주는 것도 현행대로다. 이에 따라 자녀 4명을 둔 사람은 총 95만원(15만원+20만원+30만원+30만원) 공제를 받게 됐다. 자녀 세액공제 대상도 확대됐다. 조손가구 지원을 위해 공제대상자를 손자녀까지 포함한 것이다. 저소득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자녀장려금도 대상과 최대지급액이 확대된다.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총소득 기준액이 종전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자녀장려금을 받는 가구가 58만 가구에서 104만 가구로 약 2배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추정치다. 총급여액이 2천100만원 미만인 홑벌이 가구와 2천500만원 미만인 맞벌이 가구는 자녀 1인당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천리가 내년 3월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일 삼천리는 전날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차 내년 3월29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연우가 제30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2일 연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18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본사 6층 세미나실에서 제30기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모회사 한국콜마와의 포괄적 주식교환계약 승인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육성권 사무처장은 1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커피, 치킨, 버거 등 주요 외식업종 12개 브랜드의 가맹점 사업자 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과다 지정,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부당 전가, 가맹점 동의 없는 판촉 행사 진행 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육 사무처장은 "사모펀드 소유 가맹본부를 중심으로 단기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각종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며 "내년 중 이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맹본부가 판촉 행사 성격의 모바일상품권을 가맹점주 동의 없이 발행하고, 수수료를 부담시키는 행위도 시정하겠다"며 "사건처리 후에는 동종업계 가맹본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등을 개최해 동일·유사 행위 시정을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연금자산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금 저축 순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7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개인형퇴직연금(IRP) 순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DB금융투자는 1일 사용자환경(UI)을 대폭 개선해 편의성과 빠른 주문 처리가 강점인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모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파증권' 모드는 기존의 일반·심플 모드와는 달리 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시세를 홈 화면에 함께 배치해 주문까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금리 시대 채권에 관심이 많아진 고객 성향에 맞춰 강화된 채권 정보를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린 제18회 금융공모전에서 '청소년 금융스쿨: 디지털 금융'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금융스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해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금융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까지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만간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일 충남북부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로부터 경영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로 인한 이자 비용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신규 설비투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발표해 공급 중인 8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재점검하겠다"며 "현재 상황에 맞도록 조건과 우대혜택 등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경영 현장 목소리 등을 반영해 내년 기업금융 지원 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가칭)' 도입 등도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오는 7일 부산을 찾아 중견기업 대표들도 만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