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류월란(향년 85) 씨 ▲ 별세 : 2023년 11월 5일 오후 2시35분 ▲ 빈소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209호실(6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11월 7일 오전 9시 ▲ 전화 : 053-200-614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상천(향년 86) 씨 ▲ 별세 : 2023년 11월 3일 오후 1시30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7일 오전 5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오는 7일 오후 1시20분부터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언론학교육 60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창립 60주년, 언론정보대학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안동근 교수가 '언론학교육 60년, 교육프로그램 변화의 역사', 손동영 교수가 '언론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박진우 교수가 'AI 저널리즘과 인간 저널리즘, 그리고 저널리즘 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영석 연세대 명예교수, 강명구 서울대 명예교수, 황상재 한양대 명예교수, 김관규 동국대 교수,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 김경모 연세대 교수, 윤석민 서울대 교수 등 다수의 패널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다른 사업자에게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 330만건을 제공한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 아일랜드에 과징금 67억원을 부과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메타가 개인정보위를 상대로 과징금 67억원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020년 11월 메타(당시 페이스북)는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돼 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 67억원을 부과받고, 시정명령과 공표 처분을 받았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이용자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 다른 사업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인 정보는 물론이고,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 개인정보까지 동의 없이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된 것이 확인됐다. 이러한 위반 행위가 2012년 5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약 6년간 이어졌으며,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1천800만명 중 최소 33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넘어갔다고 개인정보위는 밝혔다.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된 개인정보 항목에는 학력·경력, 출신지, 가족 및 결혼·연애 상태, 관심사 등이 포함돼 있었다. 게다가 거짓 자료를
▲ 고인 : 박다비(향년 67) 씨 ▲ 별세 : 2023년 11월 3일 오후 3시30분 ▲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6일 오후 1시 ▲ 전화 : 02-2290-945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수환 씨 ▲ 별세 : 2023년 11월 3일 오전 7시 ▲ 빈소 :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특5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5일 오후 1시 ▲ 전화 : 032-548-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타인이 개설한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 등에 다운로드·재배포 없이 단순 참여만 했다면 성착취물 소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9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 돌려보냈다. A씨는 타인이 개설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 또는 공지 채널 총 7개에 접속해 업로드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섬네일과 목록을 확인한 뒤 참여 상태를 유지했는데, 검찰은 이를 성착취물을 소지한 것으로 보고 기소했다. A씨는 이밖에 성착취물 배포용 대화방·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성착취물을 배포한 혐의, 공지 채널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대화방에 게시한 혐의도 받았다. 1·2심 법원은 A씨의 혐의를 전부 유죄로 인정했다. 1심은 징역 6년, 2심은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그러나 A씨의 혐의 중 타인이 개설한 채널 등에 단순히 참여만 한 부분은 무죄로 봐야 한다고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성착취물이 게시된 7개 채널 및 대화방에 접속했지만 그곳에 게
▲ 고인 : 이영근 씨 ▲ 별세 : 2023년 11월 2일 오전 7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4일 오전 8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1일자 ◇ 회장 ▲ 박종범 ◇ 수석부회장(상임집행위원) ▲ 최분도 ◇ 부회장(상임집행위원) ▲ 정책기획 천주환 ▲ 조직관리 주대석 ▲ 사업관리 최귀선 ▲ 통상전시 임정숙 ▲ 미래발전·대외협력 황선양 ▲ 소통교류 김효섭 ▲ 문화 CSR 박상윤 ▲ 차세대 홍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홍희(향년 90) 씨 ▲ 별세 : 2023년 10월 31일 오전 6시30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2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0월 31일자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노태근 ▲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이준헌 ▲ 지식산업감시과장 최장관 ▲ OECD고용휴직 구성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경수 씨 ▲ 별세 : 2023년 10월 29일 오전 8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 ▲ 발인 : 2023년 10월 31일 오전 4시3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현 국가채무가 적정한 수준이라면서 재정 건전화 정책에 찬사를 표시했다. 다만, 가계 부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29일 IMF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전망을 주제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녹취록에 따르면 토머스 헬브링 IMF 아태 부국장은 "한국의 재정 건전화 정책의 의도와 행동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헬브링 부국장은 "현재 한국의 국가채무 수준은 전반적으로 적정하고 (이대로) 유지돼야 한다"고도 했다. 'IMF가 며칠 전 한국의 재정 준칙을 칭찬하면서 한국에 국가채무를 낮게 유지하라고 권고했는데, 칭찬할만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한 것이다. 앞서 IMF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아태국장은 지난 13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한국의 재정 준칙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준칙이고, 중기적인 재정관리에 좋은 프레임워크"라고 평가했다. IMF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이례적인 재정지원을 거둬들여 적자를 줄이고 재정 완충 장치를 마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한국은 팬데믹 후 적자 폭을 줄였고 이 기조를 유지하기 위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28일 온라인으로 치러졌다고 밝혔다. 삼성은 29일까지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반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은 사전점검(60분), 시험시간(60분) 등 총 2시간이다. 이번 GSAT에는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총 50문항이 나왔다. 시험을 본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GSAT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다. 삼성은 2020년부터 GSAT을 온라인으로 치르고 있는데, 이번이 8번째 온라인 시험이다. 지원자는 독립된 장소에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예비 소집으로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와 PC 환경을 점검하고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시험 진행과 응시자 편의 제고를 위해 사전에 철저히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정부와 여당이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동절기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 가계부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정부는 29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민의힘, 대통령실과 함께 고위협의회를 열어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과 동절기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 가계부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정·대는 이번 회의에서 럼피스킨병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접종과 살처분 등 축산 농가 방역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정·대는 지난 22일 고위 협의회에서 럼피스킨병 대응을 위해 지자체에 신속하게 특별 교부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럼프스킨병 확진 사례는 전날 오후 2시 기준 51건으로 집계됐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당국은 지난달 중순께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당·정·대는 29일 협의회에서 최근 급증한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기자 간담회에서 가계부채 문제와 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해 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17억 달러(약 2조3천억 원)가 넘는다는 내용의 전문가패널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타전했다. 28일 연합뉴스와 유엔 안보리 패널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의 해커들이 지난해 훔친 가상화폐 규모는 전년도의 3배 수준으로 급증했는데,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가상화폐 탈취에 우선순위를 부여했다는 것이 패널의 분석이다. 패널은 "북한이 자금과 정보를 빼내기 위해 갈수록 더 정교한 사이버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며 "가상화폐, 국방, 에너지, 보건 분야 회사들이 표적이 됐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가상화폐 해킹과 함께 노동자 해외 파견으로 핵 개발 자금을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노동자 파견 사실을 숨기기 위해 러시아에 건설노동자들을 보낼 때 학생비자를 받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안보리는 북한의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2019년 말 북한 노동자의 해외 파견을 금지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중국과 라오스에 IT 노동자를 파견하는 등 제재 위반을 통해 자금을 획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패널은 북한의
▲ 고인 : 김재만(전 중소기업은행 이사)씨 ▲ 별세 : 2023년 10월 27일 오전 4시23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 발인 : 2023년 10월 29일 오전 6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고령의 보행자를 일부러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수령한 40대에게 징역 20년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김씨는 2020년 9월11일 전북 군산시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70대 여성을 시속 42㎞의 속도로 들이받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 사고로 보험사로부터 치료비와 형사 합의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1억7천600만원을 받았다. 검찰은 김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일부러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같은 해 5월에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1천361만원을 취득했으며 여러 보험상품에 중복으로 가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에서 김씨는 '앞을 잘 보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김씨가 사고 직전 계속 가속했고 차를 멈추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점, 피해자가 걷던 방향으로 자동차의 진행 방향이 꺾였던 점 등을 근거로 김씨에게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액의 보험금을 수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유럽을 대표하는 한인 기업인인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월드옥타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제22대 월드옥타 회장과 이사장, 감사 선거를 진행했다. 제22대 월드옥타 회장 선거에는 박종범 상임이사와 권영현 월드옥타 미국 동부지역 부회장이 맞붙었고, 박 후보가 296표 가운데 256표를 얻는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당선 직후 "전쟁과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모국의 발전을 이끄는 데 월드옥타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초창기 설립 정신으로 돌아가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력이 강한 단체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선거 홍보물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슬로건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박 당선자는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업해 유럽·러시아·중국 등 20개국에서 30여개 계열사를 두고 무역 등으로 1조원 가까이 매출을 올리는 유럽 최대 한상(韓商)그룹을 일궜다. 그는 오스트리아 한인협회장과 한국-오스트리아 친선협회 부회장,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
▲ 고인 : 배남순 씨 ▲ 별세 : 2023년 10월 25일 오전 9시 ▲ 빈소 :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3년 10월 27일 오전 10시 ▲ 전화 : 031-678-7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