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병진 나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주병진은 나이 62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솔로 생활을 고수,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주병진 나이'가 오르내리기도 했다. 주병진 나이와 더불어 여전히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성폭행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개그계 신사, MC로 활약했던 주병진은 연예계 생활 뿐 아니라 사업으로도 대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주병진은 지난 2000년 "주병진 벤츠 차량 뒷 자리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라는 여대생의 주장으로 성폭행 사건에 휩쓸렸다. 당시 다수 보도에 따르면 "주병진 측은 합의 하에 성관계를 주장했고, 일이 커지길 두려워했던 주병진이 여성에게 돈을 건네준 것이 더 큰 문제가 됐다. 하지만 이 여성은 여대생이 아닌 룸살롱 직원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수법을 잇따라 이용한 전적이 있다"라고 밝혀졌다. 성폭행 혐의를 벗어난 주병진은 40대 나이에 "너무 두려웠던 시기였고,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광현 아내,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다. 오늘(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메이저리거 김광현이 입국, 김광현 아내와 아이들의 모습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아내, 아이들을 한국에 두고 메이저리그 데뷔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김광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개막 연기 속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김광현 아내는 "개막이 무기한으로 미뤄졌을 때도 남편은 귀국을 하지 않은 채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가족들에게도 걱정을 드러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구단 내에서 나오기도 했지만 걱정을 섣불리 드러낼 수 없었다. 아이들도 아빠를 많이 찾았지만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2주간 자가격리로 인해 아내, 아이들과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도 못한 김광현에 대해 "김광현 아내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미모가 눈에 띈다", "외국이라는 것만으로도 외로울 텐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한 김광현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곽진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곽진영은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와의 찐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등장한 곽진영은 과거 성형 중독과 누드화보 등 악플에 대해 "상처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이'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종말이의 이미지가 너무 센 탓에 좀더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이후 이미지가 확 달라진 곽진영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아야 했다. 곽진영은 한 방송에서 "성형 수술이 계속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니니까 너무 힘들고 속상했다"며 "물론 잘못된 선택이고 내가 성형 후에도 얼굴이 망가진 것도 알고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카메라 앞에 나선 이후로 또 악플이 많아서 속상했다"고 덧붙였다. 곽진영은 방송 출연을 할 수 없어 수입이 없어지자 2004년 누드 화보집 촬영에 나섰다. 그는 "누드화보집 제의가 들어왔을 때 생계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승낙했다"고 말했다. 한편, 곽진영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그는 1977년 영화 '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모든 것이 화제다. 7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배슬기 남편 직업' '배슬기 집' '배슬기 나이' '심리섭' '배슬기 심리섭' 등의 검색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슬기♥심리섭 부부는 도곡동에 위치한 신혼 보금자리 집을 공개하며 신혼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집은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커다란 거실, 최고 사양의 PC룸, 간이 편의점 등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교제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버로 '리섭TV' 채널을 운영한다. 그는 연애 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정치이슈 등의 영상을 게시하며 인기를 얻은 유명 유튜버로 수차례 논란에도 불구. 구독자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나이 차이는 2살 차이가 나며 심리섭의 나이가 적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마치 가족처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콜포비아'라고 고백했다. 콜 포비아는 전화를 의미하는 'Call'과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의 합성어로 전화에 불편함을 느껴 전화 통화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공식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일종의 공포증이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비대면 연애를 해왔다"며 "그때 내가 너무 안 만나줘서 전 남친 분들이 힘들어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다라박은 '콜포비아'를 언급했다. 그는 연인들과의 전화 통화를 길게 하지 못한 다는 것. 한편, 전문가들은 '콜포비아'의 원인을 간접 소통의 일상화를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 사용이 활발해졌고, 전화기를 들어 의사소통을 할 필요가 점차 줄어들기 때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김형우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출근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외국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바지와 검은색 셔츠를 입고 전동킥보드를 타고 출근했다. 박은영은 "집이랑 회사랑 가깝다"며 "스티브잡스가 성공한 CEO의 모델같은 이미지가 있다. 스타트업하시는 분들은 슈트잘 안입고 대신 저렇게 입는다"고 말했다. 특히 김형우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공유형 오피스 사무실을 공개했고, 진지하게 일에 임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형우의 직업은 스타트업 사업가로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 월렛'의 대표를 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에일리가 BJ 뜨뜨뜨뜨와 열애설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실력파 가수 에일리, 임한별, 소연, 골든, 낙준(버나드 박), 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최근 BJ 뜨뜨뜨뜨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에일리는 "자신의 채널에서 유명 BJ뜨뜨뜨뜨의 팬이라고 말했던 것을 그분이 또 언급해 주셨다"며 "다음에 또 같이 게임하자고 약속하고 나는 성덕이다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런데 "BJ뜨뜨뜨뜨와 열애설이 제기 된 기사가 났다"며 "따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같이 게임은 했다"고 해명했다. 에일리는 "열애설이 나고 저도 재미있었다"며 "그렇게 싫지도 않았다"며 여운을 남겼다. 앞서,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는 성덕입니다. BJ뜨뜨뜨뜨님 저희 한 번 같이 밤새도록 돌려봐요. 일주일 스케줄 비워둘게요. 나 팔로우도 해주셨어 #나 울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에일리가 뜨뜨뜨뜨의 방송 모습을 캡쳐 한 후 "나도 켜야하나"라는 글을 추가로 게시했다. 이에 뜨뜨뜨뜨는 방송 도중 에일리에게 "부담되지 않는다면 같이 듀오 게임 하겠나. 너무 떨린다"라고 물었고 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번트 증후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증 등의 뇌 기능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의사소통, 언어, 지능적 측면에서는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비장애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이나 사람을 말한다. 서번트 증후군의 발생확률은 100만분의 1정도로 지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배우 박정민이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있는 진태 역할을 연기한 바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이는 서번트증후군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 저희와 다른 모습을 가지신 분들을 연기하다 보니 그 분들과 그분들의 가족분들에 대한 존중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접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비밀의 남자'에서는 의식을 회복 한 후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은 뇌에 큰 타격을 주는 사고를 겪은 뒤 후천적으로 반들어지는 경우다. 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노는언니'에서 멤버들이 호캉스를 누린 5성급 '정선호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호캉스를 떠난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과 새로운 얼굴 '양윤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유미의 주도 아래 '유미 투어'를 떠난 멤버들은 강원도 고성과 강릉 등을 방문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정선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도착한 이들은 행복한 호캉스를 즐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언급된 '정선 호텔'의 위치에 대해 궁금해 하며 6일 주요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노는언니 정선 호텔'이라는 키워드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멤버들이 묵은 이 호텔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21층의 '로얄스위트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일하다 지난해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근무, 올해 2월 대표이사가 됐다. 그의 친형 최준호는 싱가포르 재계 1순위인 홍룽그룹의 외동딸과 결혼했으며, 최준혁의 아버지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으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사이였으며, 병간호를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전지현은 "남편이 어디 갈 데가 있다며 여권을 갖고 나오라고 했다. 그 다음날 짐을 싸서 공항에 갔고 함께 일본에 가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 남편의 매력에 대해 "도도함"을 꼽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6일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가 알파자산운용의 회사 지분 70%를 아버지 최곤 회장에게 증여받으며 최대주주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