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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잔여세대 계약…이달 2% 할인분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2월 한 달 2% 할인분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으며 곧바로 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이 단지는 전체 물량의 90% 정도가 소진된 상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영 중이다. 전문 상담사와 함께 세대 내부 및 커뮤니티센터 관람이 가능하다.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 개교가 확정됐다. 내달 개교 예정인 고운초등학교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1084㎡ 규모로 28개의 교실, 총 86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병설유치원과 영어실 등의 특별실도 있다.

 

단지 내 관리동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 예정이고, 단지 앞으로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가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마산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지난 3월 개통되면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에서 마창대교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0여분에서 2~3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이 외에도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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