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휴메딕스, 1Q 매출액 284억원, 전년 대비 48% 성장

영업익 45억원, 전년 동기대비 67% ‘껑충’
에스테틱 사업∙휴온스메디컬 해외사업 실적 성장 견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메딕스가 1분기에도 실적으로 성장성을 증명해냈다.

 

휴메딕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 48%, 67%, 247%의 성장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실적은 1년여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영업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거둔 결실이다. 특히 휴메딕스는 올해 제2공장 내 시설투자로 인한 대규모 감가상각비가 회계에 반영되는 해이자 뉴모노페이직필러, 방광염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R&D 비용도 크게 발생하는 해에 거둔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217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해, 각 25%, 11%, 218%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제세금 등 25억원의 비용이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BITDA (상가전영업이익) 기준으로는 5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휴메딕스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은 엘라비에프리미어(필러)∙리즈톡스(보툴리눔 톡신)로 대표되는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세가 중심 역할을 했다. 또 신사업인 일회용 점안제 수탁 사업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사업 등이 신규 매출로 유입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 부문에서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엘라비에 프리미어 뿐 아니라 젊은 감각의 리볼라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 사업이 신사업 모멘텀으로 작용해,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휴온스메디컬은 1분기 매출 72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258%, 영업이익 520%의 매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더마샤인 시리즈 등 에스테틱 의료기기 해외 수출 등 주력 사업도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성공, 연간 실적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여드름 개선 적응증을 획득한 더마 아크네는 개원가를 공략하면서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휴메딕스는 1분기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에스테틱 사업 부문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전문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수탁사업 수주도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사업도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최근 휴온스글로벌의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Sputnik V) 생산 컨소시엄에도 참여하면서 ‘백신 CMO 사업’이라는 성장동력도 장착했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신규 라인 도입 및 R&D 등으로 인해 연중으로 회계상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해지만 1분기 실적으로 휴메딕스의 성장성을 증명해냈다”며 “주력 사업 부문인 에스테틱에서는 독자적인 강력한 포트폴리오 확보를 위해 R&D에 집중하는 한편, 점안제∙백신 CMO 사업 등 휴메딕스의 미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신사업들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