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보건당국이 의료기기 유관기관과 협회 등을 상대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의료기기 유관기관과 협회 등을 상대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그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되던 혁신의료기기 지정 절차를 해당부처와 유관기관이 동시에 통합해 심사·평가하는 것으로, 혁신의료기기 신청부터 의료현장 진입까지 기간이 390일에서 80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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