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회사와 협력회사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서울·구미·광주·수원 등 전국 각 사업장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7만5천여명에게 개방한다.
사업장별로 체험과 놀이시설 등 어린이들이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캠퍼스 건물을 개방해 실내 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 4천여 명을 초청했다.
'엄마·아빠와 함께 보물 도장 찾기' 이벤트 등 캠퍼스를 방문한 임직원과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광주 그린시티는 오는 7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13일 각각 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 축제의 장을 연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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