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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특별강의하는 국세청 이창준 조사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15년 주류발전포럼 및 대토론회'가 8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가운데 국세청 이창준 조사관이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국세청 관계자와 정헌배 중앙대 교수, 이미원 위드원 대표, 중앙회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류도매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정책·제도의 개선, 과당경쟁의 해결책, 제조사와의 동반성장 추구 등 주류업계의 선진화 방안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실천의지도 다진다.

전한성 사진기자 (morihan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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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