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2월 11일 정기총회 개최

 

(조세금융신문) (사)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오정석)는 오는 2월 11일 63빌딩 별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내역을 대의원에게 보고한 후 올해 추진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오정석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내외귀빈을 모시고 회원들간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자리”라며 “저희 중앙회는 지난해 회원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면 올해는 그를 통해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권 보호 및 회원사들의 윤리경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