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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일시 : 2025년 1월 31일

 

◇ 임원 임명

▲ 유통이사 기운도

 

◇ 1급 승진

▲ 수급전략처장 이윤영 ▲ 수출전략처장 심화섭 ▲ 해외사업처장 박군식 ▲ 공공급식사업처장 황도연 ▲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교육 파견)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장서경 ▲ 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 2급 승진

▲ 경영감사부장 양진성 ▲ 기획조정실 부장 조인경 ▲ 노무복리부장 이영선 ▲ 회계관리부장 조민수 ▲ 빅데이터사업부장 김경화 ▲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 양념특작부장 유재혁 ▲ 품질안전부장 박지화 ▲ 미곡부장 김유진 ▲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 해외조직관리부장 최정기 ▲ 신선수출지원부장 권순영 ▲ 소비자사업부장 전민형 ▲ 바이어사업부장 신동희 ▲ 센터운영시스템부장 전명희 ▲ 화훼사업지원부장 박성모 ▲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영제 ▲ 칭다오사무소장 송봉석 ▲ 로스앤젤레스지사장 백유태 ▲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임희영 ▲모스크바지사장 조광일

 

◇ 직위 승진

▲ 홍보실장 고혁성 ▲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 디지털혁신처장 김석주 ▲ 수급사업처장 권태화 ▲ 식품진흥처장 최일근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남택홍 ▲ 조직관리부장 이동원 ▲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 기후변화대응부장 이광성 ▲ 수급정보부장 심영리 ▲ 보관관리부장 홍준 ▲ 두류부장 김성진 ▲ 수출정보부장 정소희 ▲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 전통식품부장 김재민 ▲ 푸드테크육성부장 양재성 ▲ 도매시장부장 김광석 ▲ 유통조성처 부장 이태희 ▲ 시장육성부장 김진애 ▲ 교육운영부장 남동현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이지재

 

◇ 관리자 전보

▲ 감사실장 박제형 ▲ 수출기반처장 김광진 ▲ 농산물온라인도매사업처장 김서령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고정희 ▲ 혁신성과부장 김준혁 ▲ 경영지원부장 오창준 ▲ 기금관리부장 정일권 ▲ 금융법무부장 이재왕 ▲ 정보보안기획부장 김의정 ▲ 수급기획부장 이선우 ▲ 수급사업부장 성국경 ▲ 전략작물육성부장 윤정자 ▲ 수출기획부장 석영지 ▲ 수출기업육성부장 정현철 ▲ 식품기업지원부장 김민호 ▲ 유통기획부장 손정호 ▲ 사업관리부장 문영호 ▲ 급식지원부장 채종혁 ▲ 시장운영부장 김민선 ▲ 분화부장 박정만 ▲ 교육지원부장 정유진 ▲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공영미 ▲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승찬 ▲ 충북지역본부장 강인구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오세원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고광삼 ▲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이윤석 ▲ 제주지역본부장 조원식 ▲ 로스앤젤레스지사장 백유태 ▲ 모스크바지사장 조광일

 

◇ 교육파견

▲ 국방대학교 이상길 ▲ 통일교육원 김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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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상법 개정, ‘주주권 강화’ 명분에 가려진 기업 현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지난 7월 3일, 기업 경영의 틀을 바꾸는 1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포된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독립이사 제도 강화, 감사위원 선임 시 3%룰 확대,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상법 개정안은 단순한 법 조항의 손질을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권력 중심이 경영진에서 주주로 옮겨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추가로 논의 중인 법안에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집중투표제 확대, 배임죄 적용 요건 정비 등 주주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재벌 중심의 폐쇄적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가운데, 이번 개정은 우리 기업 환경이 '주주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늘 그렇듯, 제도의 의도가 현실에서 그대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한 것은 자본시장에서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다. 그간 다수의 이사들이 ‘회사를 위한 결정’이라며 무책임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손실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법의 칼날은 양날이다. 충실의무가 자칫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