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2955701403_bf85c3.jpg)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2025년도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메이저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하며, MLB 소속 모든 구단과 선수들을 생생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컴투스는 각 팀과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했고, 2025 LIVE 카드를 추가해 선수들의 능력치를 실시간 성적에 따라 조정했다. 또한 과거 활약이 돋보였던 선수들에 대한 스페셜 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경쟁 시스템인 '랭킹 대전 토너먼트'도 도입됐다. 일정 순위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방식의 경기로, 포스트시즌처럼 7전 4선승제로 승부가 결정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토너먼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버전과 함께 스팀 버전이 정식 출시되며,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섯 가지 언어로 지원하며 듀얼센스나 엑스박스 컨트롤러 등 주요 게임 장비와 호환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모먼트 카드 획득 이벤트가 시작되었으며, MLB 라이벌의 글로벌 모델인 브라이스 하퍼, 이정후,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 카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구겐하임과 함께하는 MLB 도쿄 시리즈' 참여 이벤트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두 팀의 FA 프라임 등급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접속만으로도 브라이스 하퍼 등의 FA 시그니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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