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애플TV+의 새 시리즈 '뉴로맨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데인 드한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작품은 윌리엄 깁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드한은 특별한 캐릭터인 예술가 피터 리비에라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과거 여러 작품에서 독특한 인물들을 연기하며 주목받아왔다. 대표적으로 영화 '크로니클', '킬 유어 달링',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각각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나운 땅의 사람들'에서도 주요 역할을 소화했다.
'뉴로맨서'는 해커와 암살자가 만나 벌이는 디지털 범죄와 스파이 이야기를 다룬다. 캘럼 터너와 브리애나 미들턴 등이 주역으로 활약하며, 마크 스트롱, 클레망스 포에지, 피터 사즈가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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