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핫이슈

후지필름 GFX100RF, 라지포맷 카메라 시장 확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후지필름이 GFX 시리즈 최초의 렌즈 일체형 라지포맷 카메라 GFX100RF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억200만화소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기존 중형 포맷 카메라의 무게 문제를 해결하며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735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한 GFX100RF는 풀프레임 센서보다 1.7배 큰 라지포맷 센서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후지필름 특유의 색 재현 기술과 AI 기반 AF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GFX100RF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새롭게 개발된 35mm F4 렌즈다. 풍경부터 인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후지필름 카메라 최초로 도입된 '화면비 다이얼' 기능으로 9가지 화면비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디지털 텔레컨버터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1억200만화소 센서를 활용해 화각을 조절하면서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디자인적으로도 클래식 감성과 현대적인 기술이 결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알루미늄 커팅 공법을 적용한 상판과 정교하게 가공된 다이얼은 프리미엄함을 더한다. ND 필터 내장 리프 셔터 시스템과 함께 4K/30P 동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하며 AI 기반 피사체 추적 AF를 통해 직관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후지필름 임훈 사장은 GFX100RF가 라지포맷을 일상적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모델이라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촬영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